레인보우스 엔드

레인보우스 엔드

Rainbows End , 2002

개요(단편영화) 한국 16분
감독 : 송진희
출연 : 이성욱, 송진희



줄거리
깨어보니 오사카였다.

아침, 오사카의 어는 호텔방안에서 눈을 뜬 그가 기억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탁자 위에는 자신과 어떤 여인의 함께 찍은 사진, 피닉스 호텔이라고 되어있는 명함 등과 같은 낯선 물건들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호텔에서 나오면서 그는 주인으로부터 비디오 카메라를 받게된다.

오사카를 돌아다니며 기억을 되새기려하지만 이상한 일들만 반복될 뿐이다.

저녁이 되어 도착한 피닉스 호텔에서 그는 비디오 카메라 안에든 테이프를 확인한다.

내용은 자신과, 호텔에서 본 사진 속 여인이 함께 있는 모습이 전부이다.

그는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된다.

다음날, 그녀는 오사카에서 실종된 그를 찾아 헤맨다.

(A guy finds himself in a hotel room in Osaka, When he opens his eyes. He doesnt remember anything. On the desk, he finds unfamiliar objects like a photo of him and a woman, and a business card of Hotel Phoenix. When he gets out of the hotel, the owner gives him a video camera. He tries to remember things in vain, while strange incidents are keep repeating. He goes to Hotel Phoenix and watches a tape which was in the camera.)
연출의도. 이것은 오사카라는 모티브에서 시작한 것이다.

그것에 충실하며, 얘기를 하려고 했다.

모든 것은 오사카에서 출발해서 오사카에서 끝나는 것이다.

(The motif was Osaka and everything is based on there. Everything starts from Osaka and ends in Osaka.)
제4회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공식상영작 (2002), 제3회 전주시민영화제 상영작 (2002),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초청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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