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타니아호의 진실

루시타니아호의 진실

Dark Secrets of the Lusitania , 2011

개요(TV시리즈) 다큐멘터리 아이슬란드 45분
감독 : 제임스 영거
출연 : J.V. 마틴(내레이션), 빌 패터슨(본인/ 내레이션)



줄거리
1915년 5월 7일 오후 독일 어뢰가 민간 여객선 루시타니아 호를 공격했다.

몇 초 뒤 대규모 폭발이 두 번째로 일어나면서 20분 만에 바다의 그레이하운드라고 불리던 루시타니아 호가 바다에 침몰해 아이들을 포함한 약 1,200명의 무고한 승객이 사망했다.

정확한 루시타니아 호의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한 새로운 2단계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루시타니아 호가 과연 탄약에 사용되는 물질인 면화약을 불법 수송하던 선박이었을까? 보일러나 증기관이 파열됐거나 석탄 가루나 알루미늄 분말이 돌발적으로 점화된 걸까? 루시타니아 호의 침몰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첫 목적지는 아일랜드 해안에서 20㎞ 떨어진 곳에 있는 침몰 현장이다.

최첨단 장비를 보유한 잠수 탐험대가 루시타니아 호 내부에 최초로 접근을 시도한다.

캘리포니아 주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에서는 선두적인 과학자들이 한 팀이 되어 2차 폭발을 실험할 가설을 정립한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루시타니아 호의 어두운 비밀을 밝힐 수 있는 역사의 그늘을 조사하는 놀라운 여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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