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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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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Waiting For Spring , 2005

개요(단편영화) 한국 26분 2005 .03.04 개봉
감독 : 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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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연세가 아흔인 윤계인 할머니와 여든 일곱의 윤정희 할머니는 자매지간 이다.

윤정희 할머니가 미국으로 이민가게 되면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고 이제는 보고 싶어도 노쇠의 상태라 열 시간이 넘게 비행기를 타고 왕래하는 일은 엄두도 못 낼 일이다.

하지만 할머니 자매는 죽기 전 꼭 한번 만나 삶의 회포를 풀 희망을 잃지 않는다.

은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30여 년간 서로를 그리워하는 두 자매 할머니의 삶과 정에 관한 다큐멘터리이다.

올해 90인 윤계희 할머니는 18세에 시집온 경기도 금곡의 한 한옥집에서 70년이 넘게 자신의 터를 지키며 살아오고 있다.

그동안 자식들은 가정을 이루어 떠났고, 남편은 세상을 떠났으며, 사랑하는 여동생 정희는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미국의 로스앤젤레스로 이민을 간 윤정희 할머니는 언어도 통하지 않는 낯선 땅에서 적응하고 사는 동안 언니를 자주 찾아가 만나지 못했다.

이제 두 사람은 나이가 들어 그리워도 서로 만나러 가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시카고 콜럼비아 대학 대학원 졸업작품, 제1기 옥랑상 수상, 2003 서울여성 영화제 특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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