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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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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의 눈
The Sight of Owl , 2014
개요(단편영화) 드라마, 가족 한국 15분
감독 : 민병훈
출연 : 박유진(정예원), 강윤석(아빠)
등급 [국내] 전체 관람가

줄거리
를 연출한 민병훈 감독의 새 단편. 그리운 아빠와의 즐거웠던 한때가 아련하게 떠오른다.
하지만 놀이공원의 회전목마는 이제 작동하지 않고, 부엉이의 크고 동그란 검은 눈동자만이 나를 쳐다본다.
그리움과 알 수 없는 기묘한 꿈속에서 알람소리가 들리고 초등학생 주인공 정예원은 잠에서 깬다.
이른 아침 혼자 밥을 차려먹고 집을 나선다.
수영을 배우고, 학교에 가 수업을 듣고, 보습학원을 가고, 기타학원을 다닌다.
아무도 말 걸어 주는 친구도 없다.
오직 작은 스마트 폰 만이 예원이 가진 유일한 소통의 창구다.
그렇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촘촘히 짜여 진 스케줄을 소화하고 지친 몸을 이끌며 집에 돌아오지만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다.
심심해서 틀어놓은 텔레비전도 예원이에게 위로가 되지 않는다.
하루종일 커다랗게 뜨고 다녔던 예원이의 눈도 서서히 감긴다.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The Sight of Owl , 2014
개요(단편영화) 드라마, 가족 한국 15분
감독 : 민병훈
출연 : 박유진(정예원), 강윤석(아빠)
등급 [국내] 전체 관람가

줄거리
를 연출한 민병훈 감독의 새 단편. 그리운 아빠와의 즐거웠던 한때가 아련하게 떠오른다.
하지만 놀이공원의 회전목마는 이제 작동하지 않고, 부엉이의 크고 동그란 검은 눈동자만이 나를 쳐다본다.
그리움과 알 수 없는 기묘한 꿈속에서 알람소리가 들리고 초등학생 주인공 정예원은 잠에서 깬다.
이른 아침 혼자 밥을 차려먹고 집을 나선다.
수영을 배우고, 학교에 가 수업을 듣고, 보습학원을 가고, 기타학원을 다닌다.
아무도 말 걸어 주는 친구도 없다.
오직 작은 스마트 폰 만이 예원이 가진 유일한 소통의 창구다.
그렇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촘촘히 짜여 진 스케줄을 소화하고 지친 몸을 이끌며 집에 돌아오지만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다.
심심해서 틀어놓은 텔레비전도 예원이에게 위로가 되지 않는다.
하루종일 커다랗게 뜨고 다녔던 예원이의 눈도 서서히 감긴다.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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