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켐프스키의 필름

블라디미르 켐프스키의 필름

Vladimir Kempsky s Film , 2010

개요(단편영화) 일본 8분
감독 : 이치로 수에오카



줄거리
발도와 그의 아내는 어린 딸 엘레나를 데리고 작은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발도는 그의 딸을 수퍼8으로 촬영하는데 몰두하고 있었다.

이 작품은 70년대 후반 촬영된 러시아의 한 가족의 홈무비로부터 인용한 익명의 푸티지이다.

촬영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카메라를 몇 분 동안 작동시켰다.

이 순간 우리는 딸들과 아버지 사이에 낯선 거리가 생겨났음을 깨닫게 된다.

홈무비는 이 “거리”에 의해 그 본래적인 현상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그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동안 그의 눈은 “아버지”의 눈에서 “관찰자”의 눈이 된다.

이 현상이 바로 뤼미에르의 시네마이다.

Vlado and his wife took a walk to the small park with their little baby Elena. He was completely absorbed in filming his daughter by super8. This work as quoted some anonymous footage from a Russian family’s home movie that filmed in the late 70’s. It might say that he entrusted several minutes of time to spend with his family to a camera. At this moment, we could realize a strange distance was brought about among daughters and him. The home movie was led to the original appearance by this “distance”. And when he held his camera, his eyes change into “father” to “observer”. This appearance is nothing but a cinema of Lum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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