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웃

블랙아웃

Blackout , 2006

개요(단편영화) 한국 13분
감독 : 이준학
출연 : 루크 킹(크리스), 로라 핀리(브론드), 데이브 미콜(노인)



줄거리
크리스는 빈 주차장에서 잠에서 깨어난다.

전날 밤의 기억을 잃어버린 그는 접촉사고를 내고 도망가는 금발의 여자를 추적하게 된다.

그녀를 쫓는 과정 속에서 그는 서서히 기억을 찾게 되는데… (Chris wakes up in an empty parking garage, not remembering anything that happened last night. While chasing a mysterious woman, he is haunted by pieces of memory in his subconscious.)
연출의도(Directors Note). 위대한 감독인 루이 브뉘엘은 영화는 잠재의식 속의 삶을 표현하기 위해 태어났으나 그렇게 거의 사용되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말은 내가 이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큰 계기가 되었다.

관객들이 스릴러 영화의 재미도 느끼면서 잠재의식의 세계가 현실세계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Luis Bunuel said, The cinema seems to have been invented to express the life of the subconscious...It is almost never used to do this. This quote made me start to write this film. I hope my film explores the world of subconscious while taking advantage of the genre of thriller.)

2006년 제 8회 보스턴 언더그라운드 영화제 최우수 단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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