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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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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베이

A Bay Of Blood , Reazione A Catena , 1971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이탈리아 90분
감독 : 마리오 바바
출연 : 클로딘 오거(리나타), 루이지 피스틸리(엘버트)
등급 [해외]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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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한적한 호수 별장지의 대학살을 다룬 는 슬래셔 영화의 원전이면서 가장 많이 오마주된 영화다.

(1978)은 살인자의 시점을 인용했고, (1980)은 리메이크라고 해도 좋을 만큼 설정과 배경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1981)는 쇠꼬챙이 살해 장면을 숏 바이 숏으로 베끼며 경배를 바쳤다.

후배 감독들이 의 특정 장면을 경쟁적으로 넣으려 했던 이유는 살인 묘사의 리얼함과 과감함에서 비롯된다.

각종 도구가 활용되는 살해 장면은 (바바가 영입을 고집한) 특수 효과의 달인 카를로 람발디(Carlo Rambaldi, 등)의 공이 컸다.

해머필름의 스타 크리스토퍼 리는 그 잔인함을 견디지 못하고 보던 도중 극장을 뛰쳐나온 반면 지알로의 계승자 다리오 아르젠토는 를 너무 사랑했던 나머지 상영 중이던 극장에서 프린트를 훔쳐 달아나기까지 했다.

그리고 마리오 바바는 가장 좋아하는 자신의 작품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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