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티비영화 분류

사랑한다 웬수야

작성자 정보

  • 웹티비영화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랑한다 웬수야

2005

개요(TV시리즈) 코미디 한국 2005 .07.15 개봉
감독 : 성준기
출연 : 하희라(명해강), 김영호(오종세)

movie_image.jpg?type=m665_443_2

줄거리
대나무밭, 작은 삿갓을 쓴 해강과 종세는 서로의 빈틈을 노려보며 신경전을 펼친다.

이때 해강의 칼날이 번개같이 종세를 내리치고, 이에 종세는 무릅을 꿇고 쓰러진다.

이처럼 악몽을 꾼 종세는 결국 침대 밑으로 떨어져 코피를 흘리고는 낭패스러워한다.

잠시 후 출근한 종세는 간부회의에서 아파트 분양건과 관련해 명개발이 지은 아파트는 준공 전부터 부실공사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만, 명호걸 사장으로부터 영업본부장인 종세가 소임을 다하지 못해 그렇다며 오히려 혼만 난다.

대학후배들의 특강에 초청된 해강은 후배들로부터 학교 다닐 때는 여성들도 적극적으로 사회에 진출해 능력을 당당하게 발휘해야 한다며 부르짖더니 지금은 왜 주부로서만 살아가느냐는 말에 잠깐 주춤한다.

이후 명개발의 회장이자 아버지인 명태걸에게 들른 해강은 아버지로부터 회사에 비상근이사로 일하라는 말에 학교에서의 일이 떠오르며 자못 진지해진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해강은 종세에게 회사에서 있었던 간부회의를 언급하며,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해 회사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라고 조언한다.

한편, 5년째 조란과 실험커플인 달평은 오늘은 바에서 조란을 유혹하는 실험을 한다.

실험이 끝난 후 흡족해 하는 조란을 뒤로하고 달평은 세상에 유혹할 여자가 없어 자기 와이프를 꼬시냐며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긴다.

그런가 하면, 남편과 사별한지 6년째가 되는 순지는 시동생 무찬으로 부터 이제는 재혼해야 하지 않겠냐는 말에 자기도 기회가 되면 재혼하겠다고 대답한다.

친구들의 모임에서 ‘땡잡은 놈’이라는 말을 듣던 종세는 화가 치밀고, 급기야 술상을 엎어버리기에 이른다.

이후 종세는 달평과 술을 마시며 자신의 능력과 열정, 성과를 인정해주는 사람은 없고, 모두들 와이프 잘 얻은 덕에 일을 이뤘다고 말한다며 신세한탄을 한다.

한편, 해강은 아버지 태걸이 운동하는 골프장을 찾아가 명호걸사장이 종세를 꾸짖은 사실을 언급하며, 그 일과 자신의 회사 상임이사 용이 관련있냐며 묻는다.

잠시 동안 부녀간의 진지한 대화가 오가고, 결국 해강은 태걸의 뜻대로 회사 출근하기로 결심한다.

얼마 후 이일은 명개발에 알려지고, 명호걸 사장과 팽전무는 해강을 견제하기 위한 은밀한 계략을 꾸민다.

아파트 공사현장을 둘러보던 종세는 동행했던 달평에게 자신의 첫사랑이야기를 들려주며 감상에 젖는다.

순간 종세의 의도를 눈치 챈 달평은 해강에게 서운하게 하지 말라고 말하는 가하면, 자신과 조란사이에 있었던 실습에 대해 들려주며 부부관계를 조언해준다.

달평의 이야기에 탄복한 종세는 그날 밤 바로 해강에게 이를 적용해보기에 이른다.

그런가 하면, 순지는 시동생 무찬으로 부터 영업이 잘 되는 돈가스 가게의 비법을 몰래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잠시 후 주방장과의 짧은 대화를 나누던 순지는 무찬이 자신과 이 주방장과 연결시켜주려던 걸 눈치 채고 화를 내며 가게를 빠져나온다.

영화 사랑한다 웬수야 관련 동영상

Thumbnail
Thumbnail
Thumbnail
Thumbnail

관련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