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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 휴게소 - 감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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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 휴게소 - 감독판

Stranger coming , 2019

공포 한국 113분 2018 .09.14 개봉
감독 : 준오
출연 : 이양희(신부), 재희(경수), 김태환(사채꾼)
등급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성별 나이별 관람추이 남자 여자 0% 10대 25% 20대 75% 30대 0% 40대 0% 50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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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이 영화는 인간이 탐욕과 욕심으로 병든 우리 사회 영혼의 악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
감독 : 준오 -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본을 쫓고 물질에 지배된다.

그러나 점점 더 지나쳐만 가는 물질 만능주의 사회에서 점점 더 악랄해지고, 탐욕적으로 변해버린 일부 가진 자들 때문에 갑의 중심으로 흘러가는 현 사회,
그 누구도 권력과 재력에 대항하지 하지 못하고 부조리를 지켜보기만 하는 사회, 선하면 피해를 보는 사회 분위기를 비판하는 메시지를 성경에 빗대어 담아내고 있다.

돈과 권력이 세상의 중심이 되고, 그 사회 안에서 병들어가는 사람들.
돈과 권력을 가진 자들의 횡포에 굴복하고 상처받고 죽는 사람들.
그렇지만 살기 위해 돈을 쫓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약자들의 그 간절함과 열정을 이용하여, 추악한 자들은 세상을
지배했고, 그 들로 인해 우리의 영혼은 탐욕과 이기심으로 깊이 병들었으며 그 선을 넘었다.

인간의 악함이 극에 달하며 악마가 세상에 부활하고 인간 세상의 파멸과 종말의 길이 열리기 시작한다..
한편, 사탄에게 빙의 된 여성 지연을 구하기 위해 지연을 찾아간 신부는 구마 의식을 하는 도중, 사탄과 인간의 악한 본질에 대하여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

신부는 하느님의 뜻대로 지연을 사탄으로부터 구원하려 하고, 지연의 몸을 지배한 악마 사탄은 도를 넘은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은 하느님의 구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인간 세상을 종말시키고자 하는 자신의 목적의 정당함을 이야기하며, 지연을 구하려는 구마를 멈추고 돌아가라며 신부를 설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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