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2번 F단조, op. 21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2번 F단조, op. 21

Chopin, Piano Concerto No. 2 in F minor, Op. 21 , 1976

공연실황 독일 34분
감독 : 유니텔 클래시카
출연 : 앙드레 프레빈, 아르투르 루빈슈타인(피아노), 런던 교향 악단
등급 [국내] 전체 관람가



줄거리
20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 하나인 아르투르 루빈슈타인(1887-1982)은 3살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해 거의 아흔 살이 될 때까지 쉬지 않고 연주회를 가졌다.

그가 공식적으로 데뷔한 것은 1900년 베를린이었고 브람스와 베토벤의 협주곡 연주에서 종종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실 예술을 향한 루빈슈타인의 깊은 열정을 처음으로 일깨워준 것은 원래 브람스의 음악이었다.

하지만 루빈슈타인은 만년에 들어서면서부터 흠잡을 데 없는 연주와 따스하고 서정적이면서도 열정적인 연주로 인해 쇼팽의 대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아르투르 루빈슈타인, 앙드레 프레빈, 런던 교향악단이 함께한 이번 공연은 영국 크로이던의 페어팩스홀에서 1975년 녹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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