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르 루빈슈타인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D 단조, Op. 15

아르투르 루빈슈타인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D 단조, Op. 15

Brahms, Piano Concerto No. 1 in D minor, Op. 15 , 1973

공연실황 독일 50분
감독 : 유니텔 클래시카
출연 : 아르투르 루빈슈타인(피아노), 버나드 하이팅크(지휘), 콘서트헤바우 오케스트라(연주)
등급 [국내] 전체 관람가



줄거리
20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아르투르 루빈슈타인(1887-1982)은 3세 때 처음 피아노를 접한 뒤, 90세에 이르는 세월 동안 수많은 연주회를 가졌다.

그의 공식적인 데뷔는 1900년 베를린에서 이루어졌으며, 주로 브람스와 베토벤의 협주곡을 연주했다.

초기에는 그의 강력하고 심오한 예술적 본능을 자극했던 브람스의 작품에 심취하였으나, 말년에는 쇼팽의 작품을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스타일로, 때로는 온화하고 서정적인 표현으로, 그리고 때로는 웅변처럼 열정적인 방식으로 연주해 큰 주목을 받았다.

베르나르트 하이팅크의 지휘에 맞춰 아르투르 루빈슈타인과 콘서트헤바우 오케스트라가 협연한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은, 1973년 8월에 암스테르담의 콘서트헤바우에서 녹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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