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분류
언니와 나
작성자 정보
- 다큐멘터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언니와 나
2017
개요(단편영화) 다큐멘터리 한국 21분
감독 : 정선미

줄거리
는 지체장애인인 김혜경 시인과 20년 넘게 우정을 나눈 친구인 감독이 시인에게 바치는 애정어린 헌사에 가까운 작품이다.
대학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김혜경 시인의 일상과 그녀의 보석 같은 시들은 친구이자 감독의 시선 아래 한데 어우러져 한 사람의 정갈한 삶의 궤적을 가늠하게 만든다.
감독은 소박한 시선을 통해 한 인간의 꾸밈없는 아름다움, 부드러움 속에 숨겨진 강인함과 열정을 포착하고 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김혜경 시인의 삶을 대변하는 그녀의 대표작 ‘살아있는 시간과 함께’의 시 구절은 예술이 삶에 미치는 영향, 모든 편견과 장애를 뛰어넘어 어쩌면 모든 이에게 평등한 예술이 가진 위대함에 대해 새삼 숙고하게 해 준다.
(최은영)
[제19회 장애인영화제]



2017
개요(단편영화) 다큐멘터리 한국 21분
감독 : 정선미

줄거리
는 지체장애인인 김혜경 시인과 20년 넘게 우정을 나눈 친구인 감독이 시인에게 바치는 애정어린 헌사에 가까운 작품이다.
대학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김혜경 시인의 일상과 그녀의 보석 같은 시들은 친구이자 감독의 시선 아래 한데 어우러져 한 사람의 정갈한 삶의 궤적을 가늠하게 만든다.
감독은 소박한 시선을 통해 한 인간의 꾸밈없는 아름다움, 부드러움 속에 숨겨진 강인함과 열정을 포착하고 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김혜경 시인의 삶을 대변하는 그녀의 대표작 ‘살아있는 시간과 함께’의 시 구절은 예술이 삶에 미치는 영향, 모든 편견과 장애를 뛰어넘어 어쩌면 모든 이에게 평등한 예술이 가진 위대함에 대해 새삼 숙고하게 해 준다.
(최은영)
[제19회 장애인영화제]
영화 언니와 나 관련 동영상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