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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레이즈에 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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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레이즈에 부는 바람

Wind Across The Everglades , 1958

미국 93분
감독 : 니콜라스 레이, 버드 슐버그
출연 : 벌 아이비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급 [해외]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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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자연사를 가르치기 위해 마이애미에 도착한 월트 머독(크리스토퍼 플러머)은 한 숙녀의 모자에서 장식용 깃털을 뽑았다는 이유로 체포된다.

그 일로 교사직을 잃은 그는 그 지역의 사냥 감시관 일을 받아들여 무법자들로 구성된 밀렵꾼들을 근절시키려고 한다.

그 지역 밀렵꾼들의 우두머리는 코튼마우스(벌 아이브스)라는 자로 에버글레이즈 늪지에서 새들을 대량으로 사냥해 여자들의 모자 깃털장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20세기 초 플로리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철학적인 모험 영화로 니콜라스 레이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야심작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러스티 맨, 런 포 커버Run for Cover(1955), 핫 블러드Hot Blood(1956) 등의 영화들에서 이미 보여줬던 민속문화와 생태학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에버글레이즈에 부는 바람에서 보다 본격적으로 그리고 보다 심도 있게 다룬다.

니콜라스 레이에 대한 비평서를 쓴 제프 앤드류는 에버글레이즈에 부는 바람을 두고 실물보다 큰과 함께 미국 문화와 서양 근대 문명에 대한 레이의 가장 가혹한 고발을 담은 영화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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