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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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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1세
Elizabeth I , 2005
개요(TV영화) 드라마 TV영화 미국 , 영국 255분
감독 : 톰 후퍼
출연 : 헬렌 미렌(엘리자베스 1세 여왕), 제레미 아이언스(로버트 더들리)

줄거리
평생을 처녀로 살다 죽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화려한 시대극 2부작. 글렌다 잭슨의 연기로 유명한 헬렌 미렌은 엘리자베스 1세 역을 훌륭히 소화해 냈고, 엘리자베스의 마음을 빼앗아 간 두 명의 남자, 레스터와 에섹스 역은 각각 제레미 아이언스와 휴 댄시가 맡았다.
영화는 중년의 여왕과 레스터의 로맨스로 시작해서, 그녀가 여왕이라는 위치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을 포기해야만 했던 이유를 보여준다.
물론 그것이 이 영화의 전부는 아니다.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엘리자베스의 사촌인 메리가 사형에 처해지게 되는 이유와 스페인과의 전쟁에 관해서도 볼 수 있다.
패트릭 말라하이드와 이안 맥디어미드도 출연한다.
제1부. 추밀원에선 왕위 계승 문제로 처녀 여왕 엘리자베스 1세와 구교도인 프랑스 왕족 앙주 공의 정략결혼을 추진하지만, 레스터와 오래 전부터 사랑하는 사이인 엘리자베스는 결혼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던 중 한 남자가 여왕을 암살하려는 것을 레스터가 막아 내는 사건이 발생하고, 레스터와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왕은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레스터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7년 동안이나 그를 보지 않는다.
또한 엘리자베스는 결혼을 취소하고, 국가를 위해서만 살 것을 다짐한다.
로마에서 신교도인 엘리자베스 여왕을 파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여왕의 암살 미수범이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엘리자베스의 사촌이며 구교도인 메리의 사주를 받은 사실이 드러난다.
또한 앙주 공이 죽자, 스페인은 네덜란드와 전쟁을 벌이고, 잉글랜드 역시 스페인과 전쟁을 하게 될 위기에 처한다.
한편, 엘리자베스는 국가를 위해 사촌 메리를 처형하라는 명령서에 서명을 한다.
메리의 처형 소식에 엘리자베스는 오열하고, 레스터에게 사랑보다는 우정이 오래 가는 것이므로, 영원히 친구로 남자고 말한다.
레스터는 의붓아들 에섹스와 함께 전쟁에 참여하고,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잉글랜드는 승리하지만, 레스터는 사랑하던 여인 엘리자베스의 품에서 죽음을 맞는다.
제2부. 엘리자베스가 여왕에 즉위한 지도 30년이나 흘렀다.
56세인 엘리자베스는 레스터의 의붓아들인 에섹스를 총애하고, 아버지가 없는 에섹스 역시 엘리자베스를 잘 따른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여왕인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감정대로만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에섹스가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전쟁을 하러 떠나자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다.
에섹스가 전쟁터에서 돌아오자 엘리자베스는 추밀원에 그의 자리를 마련해 준다.
그러나 추밀원의 다른 신하들이 그를 곱게 볼 리가 없다.
신하들은 계속 에섹스를 함정에 빠뜨릴 계략들을 세우고, 에섹스는 궁지에 몰리게 된다.
더 이상 엘리자베스도 대놓고 에섹스를 두둔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른다.
급기야는 평소 에섹스를 사모하던 월싱엄 경의 딸이 에섹스의 아기를 가졌다고 하자, 엘리자베스의 화는 극에 다다른다.
그리고 에섹스가 왕위에 대한 욕심이 있다는 모함까지 듣자 엘리자베스는 그를 경계하기에 이른다.
결국 엘리자베스는 아일랜드와의 전쟁을 위해 에섹스를 아일랜드로 보낸다.
그러나 전쟁에 승리하지도 못하고 반역자들을 이끌고 돌아왔다는 이유로 에섹스는 처형된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역시 쓸쓸한 죽음을 맞는다.



Elizabeth I , 2005
개요(TV영화) 드라마 TV영화 미국 , 영국 255분
감독 : 톰 후퍼
출연 : 헬렌 미렌(엘리자베스 1세 여왕), 제레미 아이언스(로버트 더들리)

줄거리
평생을 처녀로 살다 죽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화려한 시대극 2부작. 글렌다 잭슨의 연기로 유명한 헬렌 미렌은 엘리자베스 1세 역을 훌륭히 소화해 냈고, 엘리자베스의 마음을 빼앗아 간 두 명의 남자, 레스터와 에섹스 역은 각각 제레미 아이언스와 휴 댄시가 맡았다.
영화는 중년의 여왕과 레스터의 로맨스로 시작해서, 그녀가 여왕이라는 위치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을 포기해야만 했던 이유를 보여준다.
물론 그것이 이 영화의 전부는 아니다.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엘리자베스의 사촌인 메리가 사형에 처해지게 되는 이유와 스페인과의 전쟁에 관해서도 볼 수 있다.
패트릭 말라하이드와 이안 맥디어미드도 출연한다.
제1부. 추밀원에선 왕위 계승 문제로 처녀 여왕 엘리자베스 1세와 구교도인 프랑스 왕족 앙주 공의 정략결혼을 추진하지만, 레스터와 오래 전부터 사랑하는 사이인 엘리자베스는 결혼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던 중 한 남자가 여왕을 암살하려는 것을 레스터가 막아 내는 사건이 발생하고, 레스터와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왕은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레스터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7년 동안이나 그를 보지 않는다.
또한 엘리자베스는 결혼을 취소하고, 국가를 위해서만 살 것을 다짐한다.
로마에서 신교도인 엘리자베스 여왕을 파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여왕의 암살 미수범이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엘리자베스의 사촌이며 구교도인 메리의 사주를 받은 사실이 드러난다.
또한 앙주 공이 죽자, 스페인은 네덜란드와 전쟁을 벌이고, 잉글랜드 역시 스페인과 전쟁을 하게 될 위기에 처한다.
한편, 엘리자베스는 국가를 위해 사촌 메리를 처형하라는 명령서에 서명을 한다.
메리의 처형 소식에 엘리자베스는 오열하고, 레스터에게 사랑보다는 우정이 오래 가는 것이므로, 영원히 친구로 남자고 말한다.
레스터는 의붓아들 에섹스와 함께 전쟁에 참여하고,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잉글랜드는 승리하지만, 레스터는 사랑하던 여인 엘리자베스의 품에서 죽음을 맞는다.
제2부. 엘리자베스가 여왕에 즉위한 지도 30년이나 흘렀다.
56세인 엘리자베스는 레스터의 의붓아들인 에섹스를 총애하고, 아버지가 없는 에섹스 역시 엘리자베스를 잘 따른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여왕인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감정대로만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에섹스가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전쟁을 하러 떠나자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다.
에섹스가 전쟁터에서 돌아오자 엘리자베스는 추밀원에 그의 자리를 마련해 준다.
그러나 추밀원의 다른 신하들이 그를 곱게 볼 리가 없다.
신하들은 계속 에섹스를 함정에 빠뜨릴 계략들을 세우고, 에섹스는 궁지에 몰리게 된다.
더 이상 엘리자베스도 대놓고 에섹스를 두둔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른다.
급기야는 평소 에섹스를 사모하던 월싱엄 경의 딸이 에섹스의 아기를 가졌다고 하자, 엘리자베스의 화는 극에 다다른다.
그리고 에섹스가 왕위에 대한 욕심이 있다는 모함까지 듣자 엘리자베스는 그를 경계하기에 이른다.
결국 엘리자베스는 아일랜드와의 전쟁을 위해 에섹스를 아일랜드로 보낸다.
그러나 전쟁에 승리하지도 못하고 반역자들을 이끌고 돌아왔다는 이유로 에섹스는 처형된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역시 쓸쓸한 죽음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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