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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야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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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야 뭐하니
2006
개요(TV시리즈) 코미디, 드라마 한국 2006 .09.20 개봉
감독 : 권석장
출연 : 고현정(고병희), 천정명(박철수), 조연우(배희명)

줄거리
남성성인잡지 쎄시봉의 기자인 병희(고현정)는 사무실 컴퓨터 앞에 앉아 주몽 세트장을 배경으로 한 음란한 기사를 쓰고 있다.
병희는 의욕적으로 키보드를 두드리며 혼자서 연기까지 하다가 거울 앞에 서서 이런저런 포즈를 취해 보기도 한다.
그 때 사무실에 들어선 희명(조연우)은 병희의 모습을 보고 놀라고, 한 발 늦게 상황을 안 병희는 머리를 쥐어뜯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철수(천정명)는 누나의 집을 찾지만 다른 사람의 집으로 바뀌어 있고, 갈 데가 없는 철수는 병희의 집 담장을 뛰어넘어 제 집처럼 자연스레 들어간다.
저녁 찬거리를 사들고 귀가한 병희는 누군가가 샤워하는 소리에 깜짝 놀란다.
화가난 승혜(안선영)는 철수를 향해 비디오 테이프를 집어 던지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철수는 비디오가게 쪽문에 연결된 창고 같은 공간을 주거겸 작업실로 쓰게 된다.
준희(김은주)는 패션쇼 무대 리허설에서 병각(손현주)에게 심한 말을 듣고, 병각은 나가는 준희를 훑어 보더니 다시 대기하라 한다.
산부인과를 처음 찾은 병희는 이상한 자세로 진찰을 받아야 하자 비명을 지르고, 자궁근종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눈이 동그래진다.
달리는 지하철 4호선에 몸을 실은 병희(고현정)는 자궁모형박스를 안고 문가에 서서 남은 울음을 훌쩍이고, 자신에게 사장님이라며 엉뚱한 소리를 하는 철수(천정명)의 전화를 받는다.
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병희는 졸다가 고개가 꺾이면서 꿈에서 깨고, 두리번거리며 종점인 오이도역에 내린다.
무대에서 내려온 준희(김은주)는 메인모델과 다투다 머리채를 잡고 싸우고, 뒤늦게 온 병각(손현주)은 준희를 패대기친다.
병희는 점집에서 점을 보다 애교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실망하고, 조개구이집에서 소주를 마시며 승혜(안선영)와 통화한다.
허겁지겁 오이도역으로 달려간 병희는 막차가 방금 떠났다는 소리에 승혜에게 다시 전화해 데리러 와달라고 부탁한다.
승혜는 창고에서 페인트칠 하고 있는 철수에게 열쇠를 던지며 오이도에 다녀오라고 한다.
가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오이도에 간 철수는 술 마시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 병희를 발견하고, 축 늘어진 병희를 힘겹게 업고 간다.
바닥에 주저앉던 병희는 엉덩이 밑에 깔린 차 열쇠를 바다에 던져버리고, 철수는 절규한다.
할 수 없이 철수는 병희를 희한하게 업고 근처 모텔로 향한다.



2006
개요(TV시리즈) 코미디, 드라마 한국 2006 .09.20 개봉
감독 : 권석장
출연 : 고현정(고병희), 천정명(박철수), 조연우(배희명)

줄거리
남성성인잡지 쎄시봉의 기자인 병희(고현정)는 사무실 컴퓨터 앞에 앉아 주몽 세트장을 배경으로 한 음란한 기사를 쓰고 있다.
병희는 의욕적으로 키보드를 두드리며 혼자서 연기까지 하다가 거울 앞에 서서 이런저런 포즈를 취해 보기도 한다.
그 때 사무실에 들어선 희명(조연우)은 병희의 모습을 보고 놀라고, 한 발 늦게 상황을 안 병희는 머리를 쥐어뜯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철수(천정명)는 누나의 집을 찾지만 다른 사람의 집으로 바뀌어 있고, 갈 데가 없는 철수는 병희의 집 담장을 뛰어넘어 제 집처럼 자연스레 들어간다.
저녁 찬거리를 사들고 귀가한 병희는 누군가가 샤워하는 소리에 깜짝 놀란다.
화가난 승혜(안선영)는 철수를 향해 비디오 테이프를 집어 던지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철수는 비디오가게 쪽문에 연결된 창고 같은 공간을 주거겸 작업실로 쓰게 된다.
준희(김은주)는 패션쇼 무대 리허설에서 병각(손현주)에게 심한 말을 듣고, 병각은 나가는 준희를 훑어 보더니 다시 대기하라 한다.
산부인과를 처음 찾은 병희는 이상한 자세로 진찰을 받아야 하자 비명을 지르고, 자궁근종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눈이 동그래진다.
달리는 지하철 4호선에 몸을 실은 병희(고현정)는 자궁모형박스를 안고 문가에 서서 남은 울음을 훌쩍이고, 자신에게 사장님이라며 엉뚱한 소리를 하는 철수(천정명)의 전화를 받는다.
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병희는 졸다가 고개가 꺾이면서 꿈에서 깨고, 두리번거리며 종점인 오이도역에 내린다.
무대에서 내려온 준희(김은주)는 메인모델과 다투다 머리채를 잡고 싸우고, 뒤늦게 온 병각(손현주)은 준희를 패대기친다.
병희는 점집에서 점을 보다 애교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실망하고, 조개구이집에서 소주를 마시며 승혜(안선영)와 통화한다.
허겁지겁 오이도역으로 달려간 병희는 막차가 방금 떠났다는 소리에 승혜에게 다시 전화해 데리러 와달라고 부탁한다.
승혜는 창고에서 페인트칠 하고 있는 철수에게 열쇠를 던지며 오이도에 다녀오라고 한다.
가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오이도에 간 철수는 술 마시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 병희를 발견하고, 축 늘어진 병희를 힘겹게 업고 간다.
바닥에 주저앉던 병희는 엉덩이 밑에 깔린 차 열쇠를 바다에 던져버리고, 철수는 절규한다.
할 수 없이 철수는 병희를 희한하게 업고 근처 모텔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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