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더 클락

온 더 클락

On The Clock , 2006

개요(단편영화) 애니메이션 한국 5분
감독 : 이현지



줄거리
회사에 가는 길 차는 항상 막힌다.

가면 엄청난 업무가 기다린다.

집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면 마누라는 돈타령 뿐 이다.

, 그리고 회사, 집 또 회사, 집...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셀러리맨의 하루는 너무 지겹고 지친다.

날이 갈수록 점점 더 힘들어하는 남자는 쉬고싶어한다.

점점 더 지치고 힘들어 보이는 모습 남자가 소리치는 순간! 남자는 철컥! 멈춘다.

수레바퀴는 결국 멈추었다.

남자는 기뻐 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 뭔가 이상한데,,시계인 남자는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당황하는 남자 덜컥거려 보지만 이미 늦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어두운 쓰레기통에서 덜컥거리는 거리기만 할 뿐..
연출의도. 하루하루 아무런 열정 없이 똑같이 반복되는 현대 도시인의 삶을 시계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그리고 아무런 열정이 없는 필요와 강요에 의해서 돌아가는 삶은 곧 죽음이라는 생각을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것은 그를 옥죄는 빨간색 넥타이로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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