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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의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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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의 울음

Le Cri Du Hibou , The Cry Of the Owl , 1987

프랑스 , 이탈리아 102분
감독 : 끌로드 샤브롤
출연 : 크리스토프 말라보이, 마틸다 메이
등급 [해외]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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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파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을 토대로 고전적이고 뛰어난 이야기 서술 방식을 갖고 있는 작품. 누벨바그 세대의 감독다운 뛰어난 테크닉과 인상적인 이미지들, 절제된 대사가 빚어내는 심리적 긴장감, 어두운 성격의 인물들이 엮어가는 미스테리 등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작품이다.

(EBS 영화팀 소개 글)
아내와 이혼을 한 뒤, 로베르(크리스토프 말라브 분)는 행복하지 못했던 결혼생활에서 얻은 우울증을 달래기 위해 파리를 떠나 조용한 비쉬의 주택가로 이사한다.

우연히 이웃집 여자 쥘리에트(마틸다 메 분)의 집을 엿보게 된 로베르는 평탄해 보이는 그녀의 삶에 빠져들어 계속 엿보기를 시도하고, 그 사실을 쥘리에트도 알게 된다.

늘 죽음의 이미지에 매료되어 있던 쥘리에트는 로베르가 그녀의 안정된 삶에 감탄하자, 자신의 삶이 너무 변화가 없고 조용한 게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쥘리에트는 아무런 매력도 없는 약혼자 파트릭(자크 프노 분)과 결별하며 로베르에게 열정을 쏟는다.

이에 화가 난 파트릭은 치밀한 복수를 계획한다.

로베르에게 일부러 싸움을 건 뒤 몸을 숨겨 로베르가 자신을 죽였다고 믿게 만드는 것. 이에 속아넘어간 쥘리에트는 자신이 열정을 쏟았던 로베르가 살인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다 자살을 하고 만다.

그녀의 죽음에 파트릭은 걷잡을 수 없이 분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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