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아마존 : 생명이 숨쉬는 곳

와일드 아마존 : 생명이 숨쉬는 곳

Cradle of Life , 2010

개요(TV시리즈) 다큐멘터리 영국 45분



줄거리
남미의 북쪽 반을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에는 거대한 자연이 존재한다.

붉은 얼굴을 가진 우아카리원숭이 같은 신기한 야생동물들의 고향이기도 한 아마존은 재규어, 하피독수리, 아마존 매너티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큰 서식지이다.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빽빽한 숲은 적응과 생존이라는 신비한 이야기들을 감추고 있는 세상이다.

“와일드 아마존” 1편에서는 먹이를 잡기 위해서 물 밖으로 1m 높이를 뛰어오르는 물고기, 범람한 숲을 헤엄쳐 다니는 아르마딜로, 독성이 있는 피부를 가진 개구리, 밤에 성별이 바뀌는 딱정벌레를 잡는 꽃을 소개한다.

그러나 이런 아마존이 위협을 받고 있다.

자연 세계에 밀어닥친 사람의 손길로 아마존은 이미 처참하게 변했다.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포식자들에게도 숲의 건강상태는 매우 중요하다.

베일에 싸인 재규어에 관한 연구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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