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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액션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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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액션배우다

Action Boys , 2008

다큐멘터리, 액션, 코미디 한국 110분 2008 .08.28 개봉
감독 : 정병길
출연 : 권귀덕(본인), 곽진석(본인), 신성일(본인)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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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당신의 기억 속엔 없어도 (우린 액션배우다) | 최고의 컷을 위해 몸을 날린다! 호랑이를 업어야 앞날이 트인다는 점쟁이 말을 따라 등에 호랑이 문신을 새기느라 빚만 잔뜩 진 ‘세진’, 그저 액션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안고 스턴트의 세계에 뛰어든 액션스쿨 동기생들. 등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그들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6개월의 혹독한 훈련과정을 버티면서 지켜왔던 것, 바로 그들의 꿈 “액션배우”이다.

어떤 액션영화보다 화려하고, 어떤 드라마보다 공감되고, 어떤 코미디보다 완전 웃긴 그들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2004년 서울액션스쿨 8기 오디션에서 36명이 합격했다.

하지만 강도 높은 훈련은 한 달도 못돼 10명 가량의 탈락자를 낳았고, 수료일이 한 달 남은 시점에선 15명만이 버텨냈다.

그렇게 버텨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기로 했다.

주인공은 당시 나이 28세 권귀덕, 26세 곽진석, 27세 신성일, 29세 전세진, 19세 권문철, 그리고 출연하려 했으나 주변의 만류로 연출만 결심한 25세 정병길. 그들은 저마다 살아온 역사가 달랐고 각자가 하고자 하는 바도 달랐고 꿈도 달랐으며 그들이 지나가게 될 앞으로의 길 역시 달랐다.

오로지 액션배우가 되어 보겠다는 한가지의 공통분모를 안고 한 곳에 모였던 것이다.

깡패 역을 맡았던 권귀덕. 봉준호 감독의 이제 8명의 수료생들은 제각각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이다.

6개월의 혹독한 훈련 과정을 버티면서 까지도 지켜왔던 것, 바로 그들의 꿈 ‘액션배우’이다.

2004년 36명으로 시작된 액션스쿨 8기는 이 다큐를 시작할 당시 3명으로 줄어 있었다.

그리고 촬영이 마무리 된 현재 스턴트를 일을 하는 이는 귀덕이 단 혼자 뿐이다.

하지만 그와 다른 길을 선택한 이들이 꿈을 포기했다 생각지는 않는다.

저마다 선택한 새로운 길에서 또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한 그들. 그 꿈이 만들어 갈 이야기는 서로 다르겠지만 그 마음만은 2004년 스턴트를 시작했던 그때와 다르지 않으리라. 그들은 모두 액션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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