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수위

위험수위

1999

개요(단편영화) 드라마 한국 12분
감독 : 이창희
출연 : 손민석, 명계남, 이미은



줄거리
경제환란의 틈바구니에서 직장을 잃은 남자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우유배달을 하는 그의 아내는 남자와 대립한다.

분열된 자신에게 ?i기고, 아내와의 갈등상황 속에서 남자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A man who has lost his job suffers from obsessive compulsion. His wife is a milk delivery person. When she confronts him about…)
연출의도. 뜻하지 않게 맞이하게 된 구조조정의 한파 속에 갈 곳을 잃게 된 사람들. 비록 그들이 의도한 것은 아닐지라도 현실은 그들을 강방의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구석에 몰린 그들의 강박의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구석에 몰린 그들의 심리를 대변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지만 매스컴에서 하듯 그들을 동정의 시선으로 바라볼 생각은 없다.

그들이 처한 암담하 상황을 다이나믹하고 해학적 전개를 통해 일종의 블랙코미디로 다루어 보고자 하는 것이 이 영화의 연출의도라고 할 수 있다.

(Victims of financial reconstruction are forced to suffer from the obsessive compulsion. Instead of representing them, I wanted to portray their difficult situation through a dynamic black com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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