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이른 아침

Un Matin Bonne Heure , Early In The Morning , 2006

프랑스 , 기니 77분
감독 : 가이테 포파나
출연 : 아미 보이로
등급 [해외] NR



줄거리
야귄과 포데 두 소년은 방학을 했는데도 집에서 빈둥거린다.

돈도 없고, 일거리도 없다.

“물도 전기도 일도 돈도 없는 곳에 왜 있고 싶겠어. 신은 아프리카와 아프리카 사람들을 싫어해. 난 너 때문에 여기 있는 거다.

널 공부시키기 위해.” 누나의 간절한 애원에도 불구하고, 야귄은 공부에는 관심이 없다.

두 소년의 꿈은 파일럿이 되는 것. 기니를 떠나고 싶다는 간절한 염원이 파일럿의 꿈을 키운 것이다.

국내에는 최초로 소개되는 기니 영화. 비행기 바퀴에 올라 밀항을 하려던 두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불모의 땅 기니의 실상을 성장영화의 외피에 얹어 담담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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