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 드래그 레이스 1부

인사이드 : 드래그 레이스 1부

Inside : Drag Race-La Street Racers , 2011

개요(TV시리즈) 다큐멘터리 미국 45분
등급 [국내] 전체 관람가



줄거리
길거리 자동차 경주는 과거 핫로드(마력과 속도를 높인 개조 차량)와 드라이브인에서 비롯된 미국의 하위문화였지만 현재 캘리포니아 주 콤프턴에 있는 어두운 거리에서는 차량들의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빨라진 위험천만한 경주가 벌어지고 있다.

요즘 콤프턴 청년들은 길거리 자동차 경주가 혼음이나 마약과는 거리가 멀다고 하지만 드래그 레이스를 하다가 순식간에 수천 달러를 잃거나 사망하게 될 수도 있다.

과속으로 추격하며 주택가를 누비면서 무고한 목숨을 앗아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레이스를 경멸할 수밖에 없다.

캘리포니아의 가장 빠른 운전자들과 대결하기 위해 자신들의 인생과 수천 달러를 내걸고 길거리와 합법적인 경주장으로 향하는 커스텀 퍼포먼스 레이싱(CPR)의 젊은 운전자들과 정비사들을 만나본다.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는 악명 높은 길거리 자동차 경주팀인 CPR의 계획은 새로운 비밀 병기를 구축해서 로스앤젤레스 외곽에 있는 폰타나 경기장에서 대승을 거두는 것이다.

이들이 성공한다면 고군분투 중인 상점에 새로운 관심을 갖는 고객이 생겨나고 속도를 향한 중독을 만족시킬 수 있을 재원이 마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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