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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 2008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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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 2008년 시리즈
2008
개요(TV시리즈) 공포, 드라마 한국 2008 .08.06 개봉
감독 : 이정섭, 이민홍, 김용수
출연 : 박민영(segment 구미호 - 명옥), 김하은(segment 구미호 - 서옥), 김태호(segment 구미호 - 효문)

줄거리
segment ‘구미호’. 구미호의 저주를 받은 한 종가에서 벌어지는 참극, 그 뒤에 숨어있는 12대 400년에 걸친 종가의 비밀의식. 구미호의 발현을 막으려는 종중사람들과 이 때문에 죽어야 하는 집안의 어린 여식들의 이야기.
segment ‘아가야 청산가자’.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죽게 된 한진사댁 외동딸 연화, 백방이 소용없자 한진사의 부인 윤씨는 영험한 무당 당골네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탐욕스럽고 사특한 무당 당골네는 살아있는 아기의 생간을 먹여야만 딸을 살릴 수 있다고 말하는데…
segment ‘사진검의 저주’. 경진년 진월 진일, 사진검 제작을 사흘 앞두고 대장장이 마을에서 야장 칠복이 괴이한 모습의 시체로 발견된다.
이에 대장장이 마을로 파견되는 윤인과 무령. 그리고 성구. 마을에는 저주가 내렸다며, 원귀의 저주로 마을 사람 전부가 죽을 것이라 떠들어대는 미친 노파가 이들을 맞이한다.
윤인과 성구, 무령은 주변 어느 곳에도 그을음의 흔적이 없이 시신만 새까맣게 탄 칠복의 시체를 보고 강한 의구심을 갖는데...
segment ‘귀서’. 1546년, 인종이 갑작스레 세상을 뜬 뒤, 궁내에는 연이어 기괴한 사망사건이 벌어진다.
그 시체들은 암암리에 유행하던 귀신소설 ‘설공찬전’에 묘사된 것과 흡사했고, 그래서 궁궐 안팎의 사람들은 한맺인 인종임금이 공찬 귀신이 되어 사람들을 데려가는 것이라 수군거린다.
돌아가신 인종의 죽마고우였던 내금위 종사장 사현이 사건의 비밀을 추적하지만, 그의 주변에도 점점 죽음의 손길이 다가오는데...
segment ‘오구도령’. 귀신을 보는 능력과 그들을 천도할 능력을 가진 퇴마사. 생사의 경계에 사는 그가 산자와 죽은 자가 뒤섞여 광기에 휩싸인 마을에 도착한다.
죽은 자들을 천도하고 마을을 정화하기 위해 마을을 덮은 죽음의 광기, 그 비밀을 하나씩 밝혀내는데... .
segment ‘기방괴담’. 낭자한 풍악소리가 담을 넘어서까지 들려오는 기방, 화혼옥. 지금은 낙향했지만 여전히 막강한 권력을 움켜쥔 김대감과 이대감이 거나한 술판을 벌였다.
허나, 호기롭게 내민 술잔의 흥취도 그날 밤으로 끝이었으니, 이대감이 화혼옥 복판에서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기생 애향은 이대감의 죽음이 실종된 다른 기녀, 소월의 짓이라고 떠들어댄다.
그러자 화혼옥에 귀신이 산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나간다.
귀신이 산다는 기괴한 소문의 기방, 화혼옥에 한 사내가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효랑’, 알량한 그림솜씨로 먹고 사는 한량이다.
효랑은 있는 대로 먹고 마시고 놀았으면서도 술값 같은 거 없으니 그림으로 대신하겠노라 배짱을 부린다.
그리고 본보기로 그림 하나를 꺼내는데, 기생 화란은 그 초상화가 사라진 소월의 얼굴과 닮아 크게 놀란다.
그 날 밤, 소월의 원귀에 홀린 애향은 변사체로 발견된다.
이에, 고을 사또는 화혼옥의 연속된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화혼옥에서 사라진 기녀, 소월. 미스테리한 변사체로 발견되는 애향. 말 못할 비밀을 감추고 있는 벙어리 하녀, 옥섬. 기괴한 소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기녀, 화란. 그리고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신비한 행수기생 매화. 과연 화혼옥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떠돌이 환쟁이 효랑은 왜 화혼옥을 찾아온 것이며, 사또가 변을 당한 후 고을을 장악한 김대감의 진짜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 죽어서도 기방을 떠나지 못하는 기녀들의 사연이 펼쳐진다.
.
segment ‘사신 이야기’. 저승사자 달수는 여느 때처럼 속세에 내려왔다가 그만 명부를 잃어버린다.
명부는 그야말로 저승사자의 밥줄이요, 인간의 생과 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물건. 달수는 다음 저승문이 열릴 때까지 명부를 찾아와야 하는데, 그 명부가 우여곡절 끝에 관찰사 백대감의 손에 들어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를 되찾는 유일한 방법은 마침 원행길에 나서는 백대감의 가마를 터는 것. 달수는 도적단의 거금을 빼돌려 쫓기고 있는 도적 민기를 꼬드겨 함께 가마를 털기로 한다.
여기에 공교롭게도 민기를 통해 도적단을 일망타진하려는 김포교 일당, 대규모 투전판을 운영하는 수수께끼의 여인 초선 일파까지 같은 날 가마를 털기로 하면서 일은 점점 꼬여 가는데... .
segment ‘환향녀’. 한 대감 댁 외동딸 수연은 정판서의 아들 정율과 혼례를 치루던 날, 마을을 습격한 청나라 군사들에게 심양으로 끌려간다.
천신만고 끝에 탈출한 수연은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기다리는 것은 환향녀라는 손가락질과 시댁의 차가운 외면뿐이다.
급기야, 시어머니 심씨의 농간으로 외간 남자의 아이를 낳았다는 누명을 쓰고 내쳐진 수연은 친정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아버지인 한 대감은 의식을 잃은 채 자리보전을 하고 있고, 서출 오라비인 용수가 재산을 가로채고자 장자 행세를 하고 있다.
자신의 아내 또한 환향녀가 되어버린 용수는 내연의 관계인 의원 딸 허씨의 도움으로 독초 수망초를 손에 넣는다.
수망초는 환각을 일으키는 독초로, 이를 먹은 사람들은 환각 상태에서 자결을 하게 되는 무서운 풀이다.
용수는 이를 이용해 자신의 아내인 윤씨와 동생 수연을 동시에 처치한다.
환항녀가 되어 억울한 죽음을 맞은 여인들은 원귀 수망귀가 되어 길마재라는 고개에 모여든다.
그리고 길마재를 넘는 사내들을 유혹해 목숨을 빼앗는다.
한편, 혼례식 날 신부와 왼팔을 동시에 청나라 군사들에게 잃은 정율은 분골쇄신 과거 공부에 몰두하여 어사또가 된다.
암행어사로서의 첫 임무로 길마재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변고를 조사하라는 명을 받은 정율은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길마재에서 수망귀가 되어버린 수연과 맞닥뜨리는데... .



2008
개요(TV시리즈) 공포, 드라마 한국 2008 .08.06 개봉
감독 : 이정섭, 이민홍, 김용수
출연 : 박민영(segment 구미호 - 명옥), 김하은(segment 구미호 - 서옥), 김태호(segment 구미호 - 효문)

줄거리
segment ‘구미호’. 구미호의 저주를 받은 한 종가에서 벌어지는 참극, 그 뒤에 숨어있는 12대 400년에 걸친 종가의 비밀의식. 구미호의 발현을 막으려는 종중사람들과 이 때문에 죽어야 하는 집안의 어린 여식들의 이야기.
segment ‘아가야 청산가자’.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죽게 된 한진사댁 외동딸 연화, 백방이 소용없자 한진사의 부인 윤씨는 영험한 무당 당골네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탐욕스럽고 사특한 무당 당골네는 살아있는 아기의 생간을 먹여야만 딸을 살릴 수 있다고 말하는데…
segment ‘사진검의 저주’. 경진년 진월 진일, 사진검 제작을 사흘 앞두고 대장장이 마을에서 야장 칠복이 괴이한 모습의 시체로 발견된다.
이에 대장장이 마을로 파견되는 윤인과 무령. 그리고 성구. 마을에는 저주가 내렸다며, 원귀의 저주로 마을 사람 전부가 죽을 것이라 떠들어대는 미친 노파가 이들을 맞이한다.
윤인과 성구, 무령은 주변 어느 곳에도 그을음의 흔적이 없이 시신만 새까맣게 탄 칠복의 시체를 보고 강한 의구심을 갖는데...
segment ‘귀서’. 1546년, 인종이 갑작스레 세상을 뜬 뒤, 궁내에는 연이어 기괴한 사망사건이 벌어진다.
그 시체들은 암암리에 유행하던 귀신소설 ‘설공찬전’에 묘사된 것과 흡사했고, 그래서 궁궐 안팎의 사람들은 한맺인 인종임금이 공찬 귀신이 되어 사람들을 데려가는 것이라 수군거린다.
돌아가신 인종의 죽마고우였던 내금위 종사장 사현이 사건의 비밀을 추적하지만, 그의 주변에도 점점 죽음의 손길이 다가오는데...
segment ‘오구도령’. 귀신을 보는 능력과 그들을 천도할 능력을 가진 퇴마사. 생사의 경계에 사는 그가 산자와 죽은 자가 뒤섞여 광기에 휩싸인 마을에 도착한다.
죽은 자들을 천도하고 마을을 정화하기 위해 마을을 덮은 죽음의 광기, 그 비밀을 하나씩 밝혀내는데... .
segment ‘기방괴담’. 낭자한 풍악소리가 담을 넘어서까지 들려오는 기방, 화혼옥. 지금은 낙향했지만 여전히 막강한 권력을 움켜쥔 김대감과 이대감이 거나한 술판을 벌였다.
허나, 호기롭게 내민 술잔의 흥취도 그날 밤으로 끝이었으니, 이대감이 화혼옥 복판에서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기생 애향은 이대감의 죽음이 실종된 다른 기녀, 소월의 짓이라고 떠들어댄다.
그러자 화혼옥에 귀신이 산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나간다.
귀신이 산다는 기괴한 소문의 기방, 화혼옥에 한 사내가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효랑’, 알량한 그림솜씨로 먹고 사는 한량이다.
효랑은 있는 대로 먹고 마시고 놀았으면서도 술값 같은 거 없으니 그림으로 대신하겠노라 배짱을 부린다.
그리고 본보기로 그림 하나를 꺼내는데, 기생 화란은 그 초상화가 사라진 소월의 얼굴과 닮아 크게 놀란다.
그 날 밤, 소월의 원귀에 홀린 애향은 변사체로 발견된다.
이에, 고을 사또는 화혼옥의 연속된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화혼옥에서 사라진 기녀, 소월. 미스테리한 변사체로 발견되는 애향. 말 못할 비밀을 감추고 있는 벙어리 하녀, 옥섬. 기괴한 소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기녀, 화란. 그리고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신비한 행수기생 매화. 과연 화혼옥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떠돌이 환쟁이 효랑은 왜 화혼옥을 찾아온 것이며, 사또가 변을 당한 후 고을을 장악한 김대감의 진짜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 죽어서도 기방을 떠나지 못하는 기녀들의 사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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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ment ‘사신 이야기’. 저승사자 달수는 여느 때처럼 속세에 내려왔다가 그만 명부를 잃어버린다.
명부는 그야말로 저승사자의 밥줄이요, 인간의 생과 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물건. 달수는 다음 저승문이 열릴 때까지 명부를 찾아와야 하는데, 그 명부가 우여곡절 끝에 관찰사 백대감의 손에 들어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를 되찾는 유일한 방법은 마침 원행길에 나서는 백대감의 가마를 터는 것. 달수는 도적단의 거금을 빼돌려 쫓기고 있는 도적 민기를 꼬드겨 함께 가마를 털기로 한다.
여기에 공교롭게도 민기를 통해 도적단을 일망타진하려는 김포교 일당, 대규모 투전판을 운영하는 수수께끼의 여인 초선 일파까지 같은 날 가마를 털기로 하면서 일은 점점 꼬여 가는데... .
segment ‘환향녀’. 한 대감 댁 외동딸 수연은 정판서의 아들 정율과 혼례를 치루던 날, 마을을 습격한 청나라 군사들에게 심양으로 끌려간다.
천신만고 끝에 탈출한 수연은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기다리는 것은 환향녀라는 손가락질과 시댁의 차가운 외면뿐이다.
급기야, 시어머니 심씨의 농간으로 외간 남자의 아이를 낳았다는 누명을 쓰고 내쳐진 수연은 친정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아버지인 한 대감은 의식을 잃은 채 자리보전을 하고 있고, 서출 오라비인 용수가 재산을 가로채고자 장자 행세를 하고 있다.
자신의 아내 또한 환향녀가 되어버린 용수는 내연의 관계인 의원 딸 허씨의 도움으로 독초 수망초를 손에 넣는다.
수망초는 환각을 일으키는 독초로, 이를 먹은 사람들은 환각 상태에서 자결을 하게 되는 무서운 풀이다.
용수는 이를 이용해 자신의 아내인 윤씨와 동생 수연을 동시에 처치한다.
환항녀가 되어 억울한 죽음을 맞은 여인들은 원귀 수망귀가 되어 길마재라는 고개에 모여든다.
그리고 길마재를 넘는 사내들을 유혹해 목숨을 빼앗는다.
한편, 혼례식 날 신부와 왼팔을 동시에 청나라 군사들에게 잃은 정율은 분골쇄신 과거 공부에 몰두하여 어사또가 된다.
암행어사로서의 첫 임무로 길마재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변고를 조사하라는 명을 받은 정율은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길마재에서 수망귀가 되어버린 수연과 맞닥뜨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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