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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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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낯선

Stranger Than Paradise , 1984

드라마 미국 , 독일(구 서독) 89분 2017 .11.16 개봉
감독 : 짐 자무쉬
출연 : 존 루리(윌리), 에스터 벌린트(에바), 리차드 에드슨(에디)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R 성별 나이별 관람추이 남자 여자 0% 10대 79% 20대 21% 30대 0% 40대 0% 50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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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신세계(The New World). 뉴욕 빈민가의 낡은 아파트에 사는 윌리에게 어느 날 사촌 에바가 찾아온다.

갑자기 군식구를 떠맡게 된 윌리는 처음엔 그녀를 성가셔 하지만 10일이 지나 에바가 떠날 무렵이 되자 왠지 모를 아쉬움을 느낀다.

1년 후(One Year Later). 1년 후 윌리는 친구 에디와 함께 에바를 만나러 클리블랜드로 무작정 떠난다.

괴짜 로티 아주머니와 함께 사는 에바는 핫도그 가게 점원으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세 사람은 함께 플로리다로 떠나기로 한다.

천국(Paradise). 이들의 여정은 개경주에서 윌리와 에디가 가진 돈을 거의 다 날리게 되면서 어긋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이 남은 돈을 털어 경마에서 마지막 승부를 걸고 있을 때 에바는 우연치 않게 큰 돈을 손에 넣는다.

윌리와 에디를 기다리던 에바는 결국 혼자 공항으로 떠나고, 세 사람은 뿔뿔이 흩어진다.

언제 도착했건 이방인이기는 마찬가지인 이민자들에게 미국이라는 나라는 할리우드 영화가 보여주는 화려하고 꿈같은 파라다이스와는 거리가 멀다.

신세계의 꿈을 안고 도착한 에바에게 이 거대한 나라는 뉴욕이건, 클리블랜드건, 플로리다건 간에 쓸쓸하고 황량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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