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예찬

청춘예찬

The Young Season , 2008

개요(단편영화) 한국 16분
감독 : 박인희
출연 : 박상민, 박성선, 진한솔



줄거리
스물여덟 살의 지영이는 스물세살에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작가의 꿈을 쫒고 있는 백수다.

그리고 그녀의 친구 민철이는 4년째 공무원시험을 보며 떨어지길 반복하는 공무원 수험생이다.

이 두 명을 따라다니며 촬영을 하는 철수. 철수는 지영, 민철과 함께 초등학교를 함께 다녔다.

프로덕션에서 일하는 철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지영과 민철의 모습을 찍어 희망찬 청춘을 이야기 한다.

스물여덟, 숨가쁘게 세상을 쫒아가는 세 친구의 이야기. (Ji-young is a writer who has won a literary contest in spring. The contest was sponsored by a well known daily press, But she has no job now. Min-cheol, who has failured 4 times in civil service examination. And Cheol-su is making a TV program of their life. They are a schoolfellow of an elementary shcool. The small war of three friends for better tomorrow.)
연출의도 Directors Statement.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인가, 먹고 사는 일을 할 것인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먹고살기 힘든 현실.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느끼는 괴리감. 방황하는 것이 당연한 청춘, 고민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우리에게 미래가 있을까. (What should i do in my life, for my dream or money? In this world, Everydody cant take their dreams.)
2009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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