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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폰(아버리텀 연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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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폰(아버리텀 연작을 위하여)
Colophon (for the Arboretum Cycle) , 2018
개요(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미국 14분
감독 : 나다니엘 도어스키

줄거리
이 작품은 세 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작품은 원래는 아버리텀 연작과 함께 상영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작품이다.
이 작품의 주요 부분은 무성으로 만들어졌고 또한 무성영화의 속도(초당 18프레임)로 영사되도록 제작되었다.
영화에서의 소리없음은 의심할바 없이 후천적인 취향이지만, 그것이 드러내는 섬세함과 친밀함은 매우 풍부한 즐거움을 준다.
영화를 통해 인간존재를 포함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인간존재를 묘사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존재의 모든 특징을 갖는 영화형식을 창조하는 방법이다.
그 특징들이란 부드러움, 관찰력, 공포, 호기심, 세계로 들어선다는 감각, 갑작스럽고 어두운 혼란과 암류, 확장, 후퇴, 수축, 이완, 숭고한 계시 등이다.
이 작품에서 스크린은 “말하는 인물로 변형되며 이미지는 순수한 에너지로서 기능하지 이차적 상징이나 정보 혹은 스토리텔링의 원천이 되지는 않는다.
숏들이 결합되면서 지혜의 계시가 이루어진다.
몽타주는 언어적 이해가 아닌 현동성과 현재성으로 이어진다.
서사란 관객과 스크린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이며, 소리없음, 즉 침묵은 시적인 동시에 조형적인, 섬세한 시각성이 완전하게 경험될 수 있도록 해준다.
[제16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Colophon (for the Arboretum Cycle) , 2018
개요(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미국 14분
감독 : 나다니엘 도어스키

줄거리
이 작품은 세 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작품은 원래는 아버리텀 연작과 함께 상영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작품이다.
이 작품의 주요 부분은 무성으로 만들어졌고 또한 무성영화의 속도(초당 18프레임)로 영사되도록 제작되었다.
영화에서의 소리없음은 의심할바 없이 후천적인 취향이지만, 그것이 드러내는 섬세함과 친밀함은 매우 풍부한 즐거움을 준다.
영화를 통해 인간존재를 포함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인간존재를 묘사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존재의 모든 특징을 갖는 영화형식을 창조하는 방법이다.
그 특징들이란 부드러움, 관찰력, 공포, 호기심, 세계로 들어선다는 감각, 갑작스럽고 어두운 혼란과 암류, 확장, 후퇴, 수축, 이완, 숭고한 계시 등이다.
이 작품에서 스크린은 “말하는 인물로 변형되며 이미지는 순수한 에너지로서 기능하지 이차적 상징이나 정보 혹은 스토리텔링의 원천이 되지는 않는다.
숏들이 결합되면서 지혜의 계시가 이루어진다.
몽타주는 언어적 이해가 아닌 현동성과 현재성으로 이어진다.
서사란 관객과 스크린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이며, 소리없음, 즉 침묵은 시적인 동시에 조형적인, 섬세한 시각성이 완전하게 경험될 수 있도록 해준다.
[제16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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