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의 샬라

튀니지의 샬라

Challat of Tunis , 2013

다큐멘터리 튀니지 , 프랑스 ,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 , 캐나다 90분
감독 : 카우테르 벤 하니아
출연 : 자렐 드리디, 무피다 드리디



줄거리
오토바이에 탄 한 남자가 손에 면도날을 들고 튀니스의 거리를 배회하며 여성의 엉덩이를 벤다.

사람들은 그를 “샬라(Challat),” 즉, 타인을 해치는 사람이라는 뜻의 “슬래셔(Slasher)”라 부르고, 그의 이름만 들어도 매혹과 공포를 동시에 느낀다.

그는 외로운 범죄자인가? 도시의 전설인가? 아니면 정치단체나 종교광신도의 산물인가? 그 일이 있고 난지 10년, ‘아랍의 봄’의 여파 속에서, 어느 젊고 고집 센 여성감독이 샬라의 정체와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제11회 아랍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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