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그 끝과 시작 점

평화, 그 끝과 시작 점

PEACE, the end and starting point , 2015

개요(단편영화) 한국 15분
감독 : 임정서



줄거리
“평화”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끝날까? 과연 초원은 정말로 평화로울까? 사자들은 배가 불러야 가만히 앉아 휴식을 취한다고 한다.

그럼 그들이 배부른 상황을 만드는 식사 행위, 즉 사냥 ? 죽임의 행위부터 평화가 시작될까? 과연 평화 그 끝과 시작 점은 명확히 구분 될 수 있을까? 인간 사회에서도 그런 온 갖 싸움들이 난무하다.

싸움을 불합리한 것을 바로 잡기 위한 쟁취, 투쟁으로 바라 본다면 ‘평화 ? 전쟁, 분쟁 또는 일체의 갈등이 없이 평온함. 또는 그런 상태.’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에 대해 반문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며, 평화라는 개념을 담은 뫼비우스의 띠를 걷는다.

[제 12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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