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행

Fate , 2016

개요(단편영화) 한국 20분
감독 : 조한나
출연 : 홍석우(박성식), 김소라(무당), 최유민(박민)



줄거리
녹록치 않은 형편의 ‘성식’은 아픈 여동생 ‘민’을 위해 우연히 점을 보게 된다.

무당은 동생 민의 사주와 운이 올 해 가장 위험하다고 말하며, 성식에게 절대로 정해져 있는 운명을 거스르지 말라고 경고한다.

동생이 심하게 앓는 어느 날, 성식은 고통스러워하는 동생을 위해 무당의 말을 어기고 운명을 거스른다.

* 행 : 다행(뜻밖에 일이 잘되어 운이 좋음) 다른 한문으로 십이 연기의 하나. 무명으로부터 몸/입/뜻으로 짓는 세 가지 업을 이른다.

[제12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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