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2016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Vienna Philharmonic Summer Night Concert , 2016

공연실황 오스트리아 100분 2016 .05.27 개봉
출연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티아 라베크, 마리엘레 라베크
등급 [국내] 전체 관람가 성별 나이별 관람추이 남자 여자 5% 10대 53% 20대 32% 30대 11% 40대 0% 50대 이상



줄거리
비엔나 쉔부른 궁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한여름 밤의 콘서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빈 필하모닉 음악회가 올해에도 여름 밤 별빛 아래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쉔부른 궁전의 독특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여름음악회는 매년 10만 여명의 관객, 전세계 80여 나라와 함께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여름음악회는 주빈 메타, 다니엘 바렌보임, 구스타보 두다멜과 같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들이 지휘를 맡았으며, 올해는 세묜 비치코프의 지휘로 펼쳐진다.

[공연정보]

- 현지공연 : 2016년 5월 26일 (금) 20 : 30
- 공연장소 : 오스트리아 빈 쉔부른 궁전 (Gardens of the Schonbrunn Palace, Vienna)
- 연주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 지휘 : 세묜 비치코프 (Semyon Bychkov)
- 피아니스트 : 카티아
[프로그램]

- 조르쥬 비제 - 아를르의 여인, 제 2모음곡 중 ‘파랑돌’
- 루이 엑토르 베를리오즈 - ‘파우스트의 겁벌’, op. 24 중 라코치 행진곡
- 프란시스 풀랑크 - 두 대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서트, 라 단조, FP 61
- 카미유 생상스 - 동물의 사육제, 피날레
- 모리스 라벨 - 다프니스와 끌로에, 제 2모음곡
- 모리스 라벨 - 볼레로, 오케스트라를 위한 발레
- 자크 오펜바흐 - ‘호프만 이야기’ 중 ‘캉캉’

[쉔부른 궁정 정원 Gardens of the Schonbrunn Palace]

빈 필하모닉의 여름음악회가 열리는 무대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위치한 쉔부른 궁전과 그 정원이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사용되었던 이 궁전은 6살의 모차르트가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 앞에서 신비로운 피아노 연주를 했던 곳이기도 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바로크 양식의 쉔부른 궁전 정원의 무대는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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