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 금요일 심야보딩을 타고와서 정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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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심야보딩을 타고와서 정신없이
과속스캔들 금요일 심야보딩을 타고와서 정신없이 자다가 일어나 먼가를 해야겠다는 강박관념에 슈한테 연락을했지. 간만에 보는 휴먼코미디(이게 맞는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 정의를 하면) 차태현의 틀에 박힌 연기를 잘 받쳐주는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된다. 변화가 필요한 배우 1순위. 그래도 이번 영화에서는 남현수라는 캐릭터가 어울린건 맞다. 박보영은 이번 영화를 통해서 가장 인기가 높아진 배우가 아닐까? 제2의 김아중이나 문근영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인기를 누릴꺼 같다. 엽기적인 표정연기로 단연 스크린을 압도했던 캐릭터 황기동!! 어덜트베베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깨우쳐주었지 미혼모라는 흔하면서도 생소한 주제를 가지고 대중적으로 다가온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코믹하면서도 중간중간의 코끝을 징하게 하는 감동(기억은 가물하지만..)도 있었다.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도 높겠지만, 어느정도의 기대를 해도 괜찮을듯 싶다. 대중성이 있다는 건 결국엔 대중이 알게 되고 이는 객관적인 데이터로 나오는 법이니깐.. 냉정과 열정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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