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다이어리 - 논픽션 다이어리 후기, 잊어선 안될 우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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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다이어리 후기, 잊어선 안될 우리의 이야기
논픽션 다이어리 다큐를 보고 왔습니다 아니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딱 20년전 1994년 기억 하세요? 저는 어릴적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응사에서보여진 1994와는 다른 이야기를 논픽션 다이어리에서 하고있습니다
이영화는 지존파 사건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그때 이후로 94년, 95년에 한국에서 있었던 큰 사건들을보여주고 있습니다 몇일동안 흔들흔들 거려도 건물의 유지, 보수 보다는 하루의 매입이 중요해 결국 벌어진 삼풍백화점 사태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었던 성수대교의 붕괴 이것모두 돈을 위해 고의 아닌 고의로 다른사람에게 해를 가했고 목숨을 앗아간 사건들 입니다 전국민이 그 현장을 지켜봐왔고 숨죽이며 묵념을 했던 사건이지요
이 영화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지존파 사건은 압구정의 야타족, 오렌지족을비판하는 농촌 젊은이들이 돈을 미워하는 젊은이들이 사회적으로 문명을 누리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돈이 많은 사람들의 재산을 탈취하려고 만든 살인집단이 지존파였고 그 지존파 일당들이 잡혀 이례적으로 빠른 시간안에 모두들 사형에 처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한 행동을 옹호하는것이 아니라 왜? 그들은 그렇게 사형에 처해야만했고 그 이전에 왜? 그들은 그런 행동을 취했었는지..
솔직히 보면서지존파 일당들의 모습이 그대로 나오는데 너무 무섭고 소름이 끼쳐서 한씬 걸러 한씬 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저 그 사람들을 직접 본다는거 자체가 무섭더라구요 하지만 영화속에서 수녀님이 말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 예전까지는 이말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이번 영화를 보면서 어느정도 이 문장이 전하려는게 무엇인지어느정도 감이 왔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선인(善人) 이지도 않고 악인(惡人) 이지도 않습니다 인간은 그저 내면에 선함과 악함이 동시에 공존하고 서로 끊임없이 싸우고있습니다 그래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 는 말이 사람의 악함을 미워하되 사람의 선한모습까지 부정하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사람의 악행만은 비판하되 그사람의 선행을 부정하지 말라 라고 생각 됩니다
이 다큐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사람때문에 벌어진 이 사건.. 절대잊지 말아야 하며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5.18 모두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건 또한잊지 말아야 합니다
씽씽



논픽션 다이어리 다큐를 보고 왔습니다 아니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딱 20년전 1994년 기억 하세요? 저는 어릴적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응사에서보여진 1994와는 다른 이야기를 논픽션 다이어리에서 하고있습니다
이영화는 지존파 사건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그때 이후로 94년, 95년에 한국에서 있었던 큰 사건들을보여주고 있습니다 몇일동안 흔들흔들 거려도 건물의 유지, 보수 보다는 하루의 매입이 중요해 결국 벌어진 삼풍백화점 사태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었던 성수대교의 붕괴 이것모두 돈을 위해 고의 아닌 고의로 다른사람에게 해를 가했고 목숨을 앗아간 사건들 입니다 전국민이 그 현장을 지켜봐왔고 숨죽이며 묵념을 했던 사건이지요
이 영화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지존파 사건은 압구정의 야타족, 오렌지족을비판하는 농촌 젊은이들이 돈을 미워하는 젊은이들이 사회적으로 문명을 누리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돈이 많은 사람들의 재산을 탈취하려고 만든 살인집단이 지존파였고 그 지존파 일당들이 잡혀 이례적으로 빠른 시간안에 모두들 사형에 처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한 행동을 옹호하는것이 아니라 왜? 그들은 그렇게 사형에 처해야만했고 그 이전에 왜? 그들은 그런 행동을 취했었는지..
솔직히 보면서지존파 일당들의 모습이 그대로 나오는데 너무 무섭고 소름이 끼쳐서 한씬 걸러 한씬 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저 그 사람들을 직접 본다는거 자체가 무섭더라구요 하지만 영화속에서 수녀님이 말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 예전까지는 이말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이번 영화를 보면서 어느정도 이 문장이 전하려는게 무엇인지어느정도 감이 왔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선인(善人) 이지도 않고 악인(惡人) 이지도 않습니다 인간은 그저 내면에 선함과 악함이 동시에 공존하고 서로 끊임없이 싸우고있습니다 그래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 는 말이 사람의 악함을 미워하되 사람의 선한모습까지 부정하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사람의 악행만은 비판하되 그사람의 선행을 부정하지 말라 라고 생각 됩니다
이 다큐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사람때문에 벌어진 이 사건.. 절대잊지 말아야 하며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5.18 모두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건 또한잊지 말아야 합니다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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