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 포 스피드 - 니드포스피드(2014) - 조금은 뜬금없지만 속도감있는 레이싱 영화(스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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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포스피드(2014) - 조금은 뜬금없지만 속도감있는 레이싱 영화(스포있음)
니드 포 스피드
니드포스피드입니다. 동명의 게임도 있지요. PS판의 게임을 참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제목 그대로 그저 속도감만을 위한 오락영화입니다. 오락영화 특히, 자동차 레이싱 본연의 매력을 발산하는 영화입니다.예술에 경지에 오른 람보르기지,코닉세그등의 슈퍼카들이 총출동합니다.
사실 그것 빼면 남는게 없는 영화이긴합니다. 줄거리도 조금 부실하고 뜬금없는 부분도 많이 등장합니다.ㅡ.ㅡ^
음 제가 좋아하는 마이클 키튼옹이 출연하시는데 많이 늙으셨네요. 팀버튼감독의 배트맨시절부터 팬입니다.^^;연기가 되는 멋진 배우시지요.
주인공 토비는 키스코라고하는 지역에서 나름 이름을 떨치는 레이서입니다. 그렇지만 같은지역 출신의 디노라고하는 레이서로 인해이름이 가려진 레이서이기도 하죠. 디노는 프로까지 데뷔한 출중한 실력의 선수지만 인간의 됨됨이가 못되먹은 녀석입니다.
토비는 동료들과 함께 자동차 튜닝샵을 운영하지만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악연인 디노가 찾아와제안을 하나 합니다. 캐롤쉘비가 죽기전 포드와 함께 작업하던 차량을 완성해달라는 조건이었고 차량을 판매하면 차가격의 25%를 주겠다는겁니다. 이 차의 가격은 자그만치 200만달러 물론 디노는 딜을해서 차량을 360만달러에 판매하죠.캐롤 쉘비는 어메리칸 머슬카의 대부인 분으로 정말 어마무시한 분입니다. 자동차 매니아라면 물론 그의 이름을 익히 들어봣을테지요
요렇게 생기신분입니다. 2012년에 돌아가셨습니다. ㅠ.ㅠ
어쨌거나 토비와 친구들은 그 차량을 인수받아 멋지게 완성을 합니다.
그리고 차량을 판매하게되죠. 영국출신의 줄리아는 잉그램이라고 하는 사람의 비서격인 인물로 차량수집을 하는 사람으로 나옵니다.꽤나 매력적인 아가씨더군요. 토비는 자신이 손본 차량이 시속 370Km를 넘길수있다고 발언합니다.줄리아는 실제로 그속도를 돌파하면 차량을 제안한 가격에 인수하겠다고 하죠.
토비는 쉘비의 차량을 몰고 370km를 주파하게되고 차량을 판매하게됩니다. 이때 디노와 마찰을 빚게되고 또다른 제안을합니다.자신과 레이스를해서 이기면 자기몫의 75%를 주고 지게되면 디노에겐 한푼도 주지않겠다는 제안이죠.토비는 자존심이 상해 이 제안을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등장한 코닉세그 아제라 R토비와 디노 그리고 피트는 동일한 코닉세그 3대에 나눠타고 레이스를 하게됩니다.
이과정에서 디노로인해 토비는 동생과도 같은 피트를 잃게됩니다. 하지만 디노는 그대로 도망을 쳐버리게되죠.
비탄에 빠진 토비.
하지만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운게 현실인가봅니다. 디노는 모든 증거. 증인을 조작하고 사건현장에없었던것으로 꾸미고애꿎은 토비만 감옥에가게되죠.
토비는 출소한뒤 데리온이라는 사설 슈퍼카 경주대회에 참가하려고 친구들을 다시 모으게됩니다.
뿔뿔이 흩어진 친구들을 모아 대회에 참가하게되는 토비와 그의 친구들
이 과정에서 토비는 대회에 참가하기위해서 자신이 판매했던 쉘비의 그 차량을 잉그램에게 빌려줄것을 제안하고자신이 대회에서 우승하게되면 상금의 반을 나눠주기로 제안합니다.데리온의 우승상금은 승자독식으로 승자가 나머지 모든 차들을 갖게되는 방식입니다. ㅋ
가장 뜬금없었던 씬중하나인 달리면서 주유하는 씬인데요 무슨 제트기도 아니고 ㅡ.ㅡ;굳이 달리면서 주유 씩이나 잠깐 서서 주유하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정말 뜬금없는 아크로바틱이었습니다. 영화가 A급과 B급 무비사이를 교묘하게 넘나듭니다. ㅡ.ㅡ
그냥 웃겼습니다. 하하하
뭐 예상하신대로 이 과정에서 토비와 줄리아는 조금씩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됩니다.대회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데 참여까지 45시간이 남았고 무려 4000여Km를 쉬지않고 달려가야 하는 상황인것이죠.제목 니드포스피드에 맞게 처음부터 끝까지 속도가 존재하는 영화입니다.
때마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는데 그 도움이 좀 황당합니다. 비행기 운전을 하는 친구는 헬기,프로펠러기부터 군용헬기까지동원해서친구를 돕는데 대체 뭔 재주로 ..ㅡ.ㅡ^ 영화적 설정이라고 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만오락영화이니 그러려니 하고 감상합니다. ㅋ
디노는 토비의 대회 참여를 막기위해서 토비의 참가를 저지해주는 사람에게 람보르기니를 제공하겠다는 현상금을 걸게되고토비는 대회참여자체가 꽤나 힘든 상황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추격씬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결국엔 친구의 도움을 받아헬기로 도망가는장면입니다.
어렵게 어렵게 대회참가 신청도하고 대회 참여를 앞둔상황에 디노의 심복에 의해 어렵게 참가를 하게된 쉘비의 차량은 파손됩니다.참 뜬금없었습니다. 이럴거면 뭐하러 어렵게 차량을 빌리고 또 어렵게 여기까지 왔는지 그리고는 토비는 진짜 어이없는 차량으로 대회에참여하게 됩니다.
바로 디노가 피트를 죽음으로 몰고갔던 증거물인 디노의 코닉세그 아제라R이죠. 어떻게 얻게되는지는 영화로 확인을 하시고^^부가티 베이론부터 람보르기니 엘레멘트,맥라렌까지 정말 멋진 슈퍼카가 총출동. 대회에서우승한사람은 이 차량들을 모두 가지게됩니다.토비는 복수도하고 자신의 무죄도 증명하고 일거양득,일타쌍피를 할수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대회는 시작됩니다. 그런데 사실상 대회 참여 차량들은 거의 모두 파손되거나 복구불능에빠집니다.이러면 우승해봐야 얻는게뭐지? 라는 의구심이 드는 영화죠.ㅋ
디노는 토비를 전복시키려다가 오히려 자신이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착한 주인공?은 자신의 동생과도 같은 피트를 죽이고자신에게 독박씌운 나쁜 디노를 위험에서 구해줍니다. 그리고 대회 우승은 하게되는데우승상금으로 얻게되는 차량도없고(전부 파손)..가석방 조건을 위반했고 불법경주를 한이유로 또다시 감옥에 가게됩니다
결국 자신의 무죄만을 밝히기 위해서 다시한번 법을 어기고 비싼차량들만 파손시키고 얻는건 없는 길거리 경주대회에 참여했다가다시 감옥갔다 나오는 뜬금없는 영화였습니다.하지만, 멋진 차량들을 감상할수있었고 킬링타임용으로는 제격인 영화 니드포스피드 였습니다.^^p.s 슈퍼카들의 배기음만으로도 8점은 주고싶은영화^^;;;;
주식술사



니드 포 스피드
니드포스피드입니다. 동명의 게임도 있지요. PS판의 게임을 참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제목 그대로 그저 속도감만을 위한 오락영화입니다. 오락영화 특히, 자동차 레이싱 본연의 매력을 발산하는 영화입니다.예술에 경지에 오른 람보르기지,코닉세그등의 슈퍼카들이 총출동합니다.
사실 그것 빼면 남는게 없는 영화이긴합니다. 줄거리도 조금 부실하고 뜬금없는 부분도 많이 등장합니다.ㅡ.ㅡ^
음 제가 좋아하는 마이클 키튼옹이 출연하시는데 많이 늙으셨네요. 팀버튼감독의 배트맨시절부터 팬입니다.^^;연기가 되는 멋진 배우시지요.
주인공 토비는 키스코라고하는 지역에서 나름 이름을 떨치는 레이서입니다. 그렇지만 같은지역 출신의 디노라고하는 레이서로 인해이름이 가려진 레이서이기도 하죠. 디노는 프로까지 데뷔한 출중한 실력의 선수지만 인간의 됨됨이가 못되먹은 녀석입니다.
토비는 동료들과 함께 자동차 튜닝샵을 운영하지만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악연인 디노가 찾아와제안을 하나 합니다. 캐롤쉘비가 죽기전 포드와 함께 작업하던 차량을 완성해달라는 조건이었고 차량을 판매하면 차가격의 25%를 주겠다는겁니다. 이 차의 가격은 자그만치 200만달러 물론 디노는 딜을해서 차량을 360만달러에 판매하죠.캐롤 쉘비는 어메리칸 머슬카의 대부인 분으로 정말 어마무시한 분입니다. 자동차 매니아라면 물론 그의 이름을 익히 들어봣을테지요
요렇게 생기신분입니다. 2012년에 돌아가셨습니다. ㅠ.ㅠ
어쨌거나 토비와 친구들은 그 차량을 인수받아 멋지게 완성을 합니다.
그리고 차량을 판매하게되죠. 영국출신의 줄리아는 잉그램이라고 하는 사람의 비서격인 인물로 차량수집을 하는 사람으로 나옵니다.꽤나 매력적인 아가씨더군요. 토비는 자신이 손본 차량이 시속 370Km를 넘길수있다고 발언합니다.줄리아는 실제로 그속도를 돌파하면 차량을 제안한 가격에 인수하겠다고 하죠.
토비는 쉘비의 차량을 몰고 370km를 주파하게되고 차량을 판매하게됩니다. 이때 디노와 마찰을 빚게되고 또다른 제안을합니다.자신과 레이스를해서 이기면 자기몫의 75%를 주고 지게되면 디노에겐 한푼도 주지않겠다는 제안이죠.토비는 자존심이 상해 이 제안을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등장한 코닉세그 아제라 R토비와 디노 그리고 피트는 동일한 코닉세그 3대에 나눠타고 레이스를 하게됩니다.
이과정에서 디노로인해 토비는 동생과도 같은 피트를 잃게됩니다. 하지만 디노는 그대로 도망을 쳐버리게되죠.
비탄에 빠진 토비.
하지만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운게 현실인가봅니다. 디노는 모든 증거. 증인을 조작하고 사건현장에없었던것으로 꾸미고애꿎은 토비만 감옥에가게되죠.
토비는 출소한뒤 데리온이라는 사설 슈퍼카 경주대회에 참가하려고 친구들을 다시 모으게됩니다.
뿔뿔이 흩어진 친구들을 모아 대회에 참가하게되는 토비와 그의 친구들
이 과정에서 토비는 대회에 참가하기위해서 자신이 판매했던 쉘비의 그 차량을 잉그램에게 빌려줄것을 제안하고자신이 대회에서 우승하게되면 상금의 반을 나눠주기로 제안합니다.데리온의 우승상금은 승자독식으로 승자가 나머지 모든 차들을 갖게되는 방식입니다. ㅋ
가장 뜬금없었던 씬중하나인 달리면서 주유하는 씬인데요 무슨 제트기도 아니고 ㅡ.ㅡ;굳이 달리면서 주유 씩이나 잠깐 서서 주유하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정말 뜬금없는 아크로바틱이었습니다. 영화가 A급과 B급 무비사이를 교묘하게 넘나듭니다. ㅡ.ㅡ
그냥 웃겼습니다. 하하하
뭐 예상하신대로 이 과정에서 토비와 줄리아는 조금씩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됩니다.대회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데 참여까지 45시간이 남았고 무려 4000여Km를 쉬지않고 달려가야 하는 상황인것이죠.제목 니드포스피드에 맞게 처음부터 끝까지 속도가 존재하는 영화입니다.
때마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는데 그 도움이 좀 황당합니다. 비행기 운전을 하는 친구는 헬기,프로펠러기부터 군용헬기까지동원해서친구를 돕는데 대체 뭔 재주로 ..ㅡ.ㅡ^ 영화적 설정이라고 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만오락영화이니 그러려니 하고 감상합니다. ㅋ
디노는 토비의 대회 참여를 막기위해서 토비의 참가를 저지해주는 사람에게 람보르기니를 제공하겠다는 현상금을 걸게되고토비는 대회참여자체가 꽤나 힘든 상황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추격씬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결국엔 친구의 도움을 받아헬기로 도망가는장면입니다.
어렵게 어렵게 대회참가 신청도하고 대회 참여를 앞둔상황에 디노의 심복에 의해 어렵게 참가를 하게된 쉘비의 차량은 파손됩니다.참 뜬금없었습니다. 이럴거면 뭐하러 어렵게 차량을 빌리고 또 어렵게 여기까지 왔는지 그리고는 토비는 진짜 어이없는 차량으로 대회에참여하게 됩니다.
바로 디노가 피트를 죽음으로 몰고갔던 증거물인 디노의 코닉세그 아제라R이죠. 어떻게 얻게되는지는 영화로 확인을 하시고^^부가티 베이론부터 람보르기니 엘레멘트,맥라렌까지 정말 멋진 슈퍼카가 총출동. 대회에서우승한사람은 이 차량들을 모두 가지게됩니다.토비는 복수도하고 자신의 무죄도 증명하고 일거양득,일타쌍피를 할수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대회는 시작됩니다. 그런데 사실상 대회 참여 차량들은 거의 모두 파손되거나 복구불능에빠집니다.이러면 우승해봐야 얻는게뭐지? 라는 의구심이 드는 영화죠.ㅋ
디노는 토비를 전복시키려다가 오히려 자신이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착한 주인공?은 자신의 동생과도 같은 피트를 죽이고자신에게 독박씌운 나쁜 디노를 위험에서 구해줍니다. 그리고 대회 우승은 하게되는데우승상금으로 얻게되는 차량도없고(전부 파손)..가석방 조건을 위반했고 불법경주를 한이유로 또다시 감옥에 가게됩니다
결국 자신의 무죄만을 밝히기 위해서 다시한번 법을 어기고 비싼차량들만 파손시키고 얻는건 없는 길거리 경주대회에 참여했다가다시 감옥갔다 나오는 뜬금없는 영화였습니다.하지만, 멋진 차량들을 감상할수있었고 킬링타임용으로는 제격인 영화 니드포스피드 였습니다.^^p.s 슈퍼카들의 배기음만으로도 8점은 주고싶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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