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 영화 댄싱퀸 +

영화 댄싱퀸 +
댄싱퀸 댄싱퀸

댄싱퀸 감독 이석훈 출연 황정민, 엄정화 개봉 2012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아슬아슬 이중생활. 들키면 끝장이다 ! 서울 시장 후보의 아내가 댄싱퀸?!

“혹시 가수 해 볼 생각 없어요?”

왕년의 신촌 마돈나 정화 앞에 댄스 가수가 될 일생 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의 설렘도 잠시, ‘서울 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는 남편 정민의 폭탄 선언!
서울 시장 후보의 아내가 댄싱퀸?!

2012년 1월 어느날 . 댄싱퀸 + 황정민과 엄정화의 조합이라니 , 이 둘이 부부로 잘 어울릴까 ? 란 의문이 먼저 들었다. 황정민과 엄정화 . 엄정화가 수수하고 털털한 모습과 댄싱퀸~다운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려나 ? 싶기도 했고 , 황정민을 좋아하기에~ 둘이 어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지 두근 거림과 함께 극장으로 향했다. 결혼 전 상황들은 코믹하게~ 웃음을 주었다. 그럴수도 있지~! 란 생각과 함께 . 이 영화는 누구에게나 꿈 을 생각하게 해준다. 꿈 Dream 바로 그것. 누구나 어릴적 꿈 . 살아가면서 수 없이 바뀌는 꿈 에 대한 이야기다. 다들 보며 자신의 꿈을 생각하게 해 준 영화. 꿈이냐 , 현실이냐 이 문제로 한번 고민하지 않은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특히 예술계통 , 문화쟁이들 , .. 소위 말하여 잘 나가기까지~! 시간이 엄청 소요되고 그때까지 정말 최저 생활비도 못 받고 살아가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먹고 살기 위해서 직업이 필요한데 , 내 꿈을 쫒자니 현실은 퍽퍽하고 푸어생활이 그지 없고 특히나 우리나라의 많은 주부들은 이 영화를 보며 자신의 꿈에 대해 뭐 늘상 생각하고 있지만 다시 한번 ~ 언젠가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리라 짐작한다. 꿈에는 나이제한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언제 생을 마감 할 지 알 수 없는 노릇 아닌가. 재작년 말 무렵부터 버킷리스트에 관심이 많아졌고, 생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는 사람들과 그리고 꿈 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주부라고 해서 , 당장 먹고 살기 퍽퍽하다고 해서 , 여유가 없다고 해서 꿈을 접을 필요는 없다. 언젠가~! 내 자신을 위해 해보면 된다. 해보지 않고 두려워하고 포기하지는 말자 ~!! 란 생각이 끊임 없이 들게 해 준 영화였다. 중간 중간 오마담님 , 나라씨의 연기도 코믹했구 , ^-^ 전체적인 스토리와 갑자기 황정민씨가 앤딩을 앞두고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현실과는 상당히 거리감이 있지만 눈시울이 붉어지더라~ 재밌게 보고 나온 영화. 전체적으로 볼땐 전개라던가 구성은 좀 아쉽긴 했지만 , 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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