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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감독 황동혁 출연 공유, 정유미 개봉 2011 한국 평점 리뷰보기 일시 : 2011.10.04.(화) 23:00 장소 : 구미 공단 롯데시네마 금액 :18,000원(아내랑) 줄거리 2000년부터 4년 동안,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났다.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청각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성폭행을 저질렀고, 학교 사람들은 이를 외면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사건의 가해자와 책임자들이 대부분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고 지금까지도 교단에 선다는 것이다. 법조계의 솜방망이식 처벌과 언론의 무관심으로 인해 사건은 금방 잊혀졌고 피해자들은 여전히 외로운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감상평 음 솔직히 아내랑 영화 보는 내내 불편했던 건 사실이다. 남자들의 세계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는게 낯설게 느껴졌고 전민수(백승환 분)의 안타까운 절규가 눈물과 함께 불편하게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를 불편하게 하는 건노무현 정부때소위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는 노무현이때 진행중이었고 재판이 있었다는 것이다. 일어나지 않았던 광우병 파동으로 온 나라를 혼란의 도가니에 빠뜨렸던 엠비씨의 PD수첩에도 보도를했었는데 왜 노무현이 정부는 이사건을 모른척 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더욱 나를 불편하게 한다. 하긴 그사람포플리즘에 도취하여 지낸 5년말고는 이룬게 없으니많이 불편하다. 왜 왜 왜 비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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