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 [드라큘라_전설의시작] 2014년 최근개봉작 드라큘라:전설의시작, 우리가 알고 있던 드라큘라가 아니다?!

[드라큘라_전설의시작] 2014년 최근개봉작 드라큘라:전설의시작, 우리가 알고 있던 드라큘라가 아니다?!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얼마전 개봉한 영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우리가 알고 있는 드라큘라는 전설속에 존재하는 허구의 인물이다.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유는 영화 다크나이트와 인셉션 제작진이 뭉쳐만든 영화여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다.국내에서는 10월 초에 개봉하여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극장가를 찾고 있다.드라큘라는 소설에서도 나온바 있는데 아일랜드의 흡혈귀 전설, 드라큘라 이전에 쓰여진 흡혈귀 작품인 카밀라(1872년) 등에서찾아볼 수가 있다.

드라큘라는 전설속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악귀의 피를 마셨을 경우 일반인이 갖지 못하는 능력을 지니게 된다. 그 중하나가 밤하늘.. 우주를 코앞에서 보듯이 하는 능력이랄까?하지만 인간이 다시 되기 위해서는 일반인의 피를 마시면 안된다는 악귀의 충고도 듣게 된다.

그렇다면 이번 영화, 드라큘라:전설의 시작은 어떗을까?!이 영화를 보기 이전에 드라큘라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을 경우 드라큘라는 영웅이 될 수 없는건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포스터를 보았을 때 기존에 알던 드라큐라와는 조금은 다른 모습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드라큘라역할을 맡은 주인공은 루크 에반스이다.그는 강인한 군주이자 한 가정의 아버지로 영웅적인 모습의 드라큘라를 그려낸다.자신의 나라와 가족들을 지켜내기 위해 극중 술탄이라는 인물과 대립하게 되면서 드라큘라 영화가 시작된다.

술탄으로 나온 극중인물은 루크 에반스가 드라큘라가 되기 이전에 오랜 벗이자 적으로 나오게 된다.그들의 대립하게 되는 이유는 술탄의 나라로 전쟁으로 보내질 아이들 1,000여 명을 보내라고 하기때문이다.하지만 이를 쉽게 내줄리 없는 루크 에반스~!그가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이 갖지 못한 능력을 지니기 위해 동굴 속 악귀를 찾아나선다.

가족과 국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드라큘라가 된 루쿠 에반스!그는 과연 가족과 국가를 술탄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

아니면 술탄의 천만대군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인가?!사랑하는 아들을 지키기 위한 아버지의 부성애도 영화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이 영화는 기대를 버리고 보면 재미있지만 다소 잔인한 장면도 많고마지막쯤에는 드라큘라이야기인가 좀비영화인가?라고 다소 영화 초반과는 조금은 대조되는 결말을 볼 수 있다.

우주소녀 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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