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맨 - 11월 15일에 봤던 영화입니다.

11월 15일에 봤던 영화입니다.
레인 맨 11월 15일에 봤던 영화입니다. 하하, 그 다음날 수능이여서 전 중학생이기 때문에 놀아서 봤지요. 이 영화의 주인공에 대해 설명하자면 우선 레이는 밥(맞나?)의 형입니다. 그러니까 위의 이미지의 왼쪽 사람입니다. 레이는 자폐증에 걸렸어요. 그리고 밥은 성격 나빠서 남 생각도 안 하고 돈만 챙기는 사람이죠. 그가 이렇게 된 건 아버지 때문이에요. 자신이 아버지가 안 된다고 했어도 친구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갔다가 아버지가 도난신고를 해서 구속되었습니다. 그까지는 그나마 나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친구들의 부모님은 보석금을 내고 데려갔는데 아버지는 보석금을 내지않아서 며칠동안 같혀 있었죠. 나오게 되자 그는 가출을 나갑니다.아버지가 너무나도 미웠죠. 그리고 후에 자동차 사업을 하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돈을 챙기러 갔지만 자신에게 돌아온 유산은 자신과 아버지를 헤어지게 한 차와 아버지가 아끼던 꽃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그는 아버지의 유산을 받은 사람을찾다 그를 찾아요. 근데 그는 그가 생판 모르고 있던 그의 형이였습니다. 그래서 당황하지만 그가 아무것도 모르는(그가 생각하기에 돈을 쓸 줄 모르는) 자여서 그를 유괴하고 돈을 관리하는 자에게 돈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받지 못해요. 그래서 자신이 살던 곳까지 그를 데려가는 데 그가 비행기 공포증이 있어서 차로 가게 되며 여러가지 힘든 일을 겪으며 그와의 어릴 적 기억을 상기시키게 되고 점점 정이 듭니다. 그리고 그가 셈에 뛰어난(외는 능력도)것을 알게되고 카지노에서 돈을 벌어 빛을 갚죠. 하지만 재판에서 그는 지게됩니다.(형을 돌볼 사람을 결정하는) 그래서 그는 형에게 자주 가겠다는 약속을 하고 헤어집니다. 자폐증에 관한 영화는 처음봐서 제게는 생소했습니다. I can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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