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 [영화리뷰/2013] 마마_#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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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2013] 마마_#공포영화
마마


영화 마마 포스터
- 내용상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원치않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버려진 오두막에서 5년동안 살아남은 아이들, 도대체 누가 두 자매를 돌보아 왔던 것일까!
2013년 미국 버지니아주의 작은 마을 클리프톤 포지. 마을 외각의 오래된 숲 속 깊은 곳, 버려진 오두막에서 두 자매가 발견된다. 그들은 바로 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모의 충격적인 사망 사건 이후 행방불명 되었던 8살 빅토리아와 6살 릴리로 밝혀지고, 두 자매의 하나뿐인 가족인 삼촌 루카스 (니톨라이 코스터 역)와 여자친구 애너벨 (제시카 차스테인 역)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조카들을 자신들의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오두막에서 돌아온 것은 아이들 만이 아니었는데…


영화 마마 스틸컷

감독은 안드레스 무시에티지만 길예므로의 제작이라..길예므로는 판의 미로로 유명하지만 정작 판의 미로는 보지 못했네요.그의 다른 작품인 오퍼나지는 꽤나 인상깊게 보았고, 줄리아의 눈은 솔직히 실망스러웠습니다. (나만그런가)
길예므로의 작품인지 모르고 봤던 마마에선 무언가 오퍼나지의 분위기가 있었습니다.물론 이게 길예므로의 색일지도 모르겠네요.마마는 공포영화이지만 뭔가 동화적인 느낌이 강한 영화였습니다.어린 아역의 연기를 잘 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지만 결말은 맘에 안들더군요.
뭔가 뒤로 가면서 신파극 느낌이였지만 다른 공포영화와 차별된 느낌이 있어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서영 공포는 좀비물, 오컬트 등등 그다지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였고 도 저게 아니라면 연쇄살인이라던가 잔인하기만 해서 별로였는데마마는 CG가 조금 티나긴해도 동화스럽고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가깝고도 무서운 그런 존재를 잘 보여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 한편안에 공포, 스릴러, 가족, 드라마 등등 장르가 다 섞여있지만 그 이음새를 어찌나 잘 이엇던지정말 무서운게 보고싶다면 비추지만 그냥 뭔가 흔한 공포물과는 다른 것을 보곳 싶다면 한번쯤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마마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출연 제시카 차스테인,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메건 카펜티어, 이자벨 넬리스, 다니엘 캐쉬 개봉 2013 스페인, 캐나다 리뷰보기 이상으로 영화 「마마」였습니다-

배고픈공작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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