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 너무 부정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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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정적이시네요
마이웨이 물론 대부분의 의견에 동의는 합니다만. 그렇게 모든걸 세세하게 따지면 좋은영화가 어디있겠습니까? 저도 시사회 관람하고 와서 마이웨이 생각보다 별로였지만 글쓴 분처럼 그렇게 실망하지는 않았네요.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 명작이라고 불리는 다크나이트도 꼽을게 많을것이고, 파이란도 억지설정인게 많고, 써니도 완전 개억지막장영화가 될것입니다. 애초에 영화보는게 뭔가 교훈을 얻고 내 자신이 즐거우려고 보는것 아닙니까? 저도 마이웨이를 볼때 집중 드럽게 안습니다.중반까지는 하지만 소련군과 독일군전투씬때부터 확확 몰입이 잘되던데요? 님이 난 온라인프레스다. 영화를 객관적이고 차가운 시선으로 봐야한다고 너무 강압적으로 생각하신거 아닙니까? 영화는 그냥 즐기면 되는거에요. 그렇게 딱딱하게 생각할 필요없구요. 그리고 축구장면이 그렇게 최악이었다..하하 저는 그 장면이 그나마 마이웨이를 살린 장면이라고 보는데요 독일군인들도 평범한 사람이다 라는것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우리가아는 나치광기에 휩싸인 독일군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마이웨이에서 온라인프레스짜르면 알려주세요 개끼하고 욕해드릴게요. 영화 못만든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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