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프럼 어스 - [맨 프럼 어스] 리뷰 : 2011년 11월 8일 오전 11시 1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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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프럼 어스] 리뷰 : 2011년 11월 8일 오전 11시 1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맨 프럼 어스
인 타임 감독 앤드류 니콜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킬리언 머피 개봉 2011 미국 평점 리뷰보기
시간이 모든걸 지배하는 근 미래의 세상,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화폐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시간결제를 통해 모든 것을 이용한다. 그러나 이 시간은 다 소비하게 되면 마치 심장마비에 걸린것 처럼, 목숨을 잃게 된다. 사실 어딘가 소설에서 읽었음직한 그럴싸한 이야기지만, 무척이나 흥미로운 소재임에는 틀림없다. 시간으로 모든걸 결제하는 세상. 흥미롭지만 반면에 생각하면 무척이나 소름끼친다. 이런 영화가 개봉하는지도 몰랐지만 간만에 나온 흥미로운 소재의 SF영화라서 우연히 보게 된 영화. 사실 평점이 그렇게 높은 영화가 아니어서 그닥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보고나서 느낀점은 보길 무척 잘했다는 생각이다. 뭐 다른 관객들은 나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영화에서 처음 봤는데, 아 이사람이 NSYNC의 그 저스틴이었구나는걸 영화를 보고나서 알았다. 뭐 가수인건 짐작했었지만. 상당히 멋지더라. 뭔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듯 하다. 연기력은 많이 부족해보이지만 말이다. 특히나 여주인공 아만다 사이프리드. 맘마미아에 나온 그 여자배우인줄 누가 알았겠는가. 정말 완벽하게 영화캐릭터에 빙의된듯 보였다. 그 커다란 눈과 매력적인 빨간단발머리. 정말 예뻤다. 목소리도 얼마나 매력적인지 이 영화 주인공들 캐스팅은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다른 조연배우들도 정말 캐스팅을 잘 한것 같았다. 뭐랄까 파란눈의 배우들만 고용해서일까. 영화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잘 매치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물론 영화 스토리적으로는 빈약하고 이것은 왜 이렇지?라는 물음을 해소시켜줄만한 앞뒤 정황이나 설명이 없었기에 좀 단순한 느낌도 있었지만, 시간이란 소재를 활용해서 영화 속 세상을 잘 구현한 부분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다. 시간이 불과 몇초 안남았을때 주인공 윌살라스가 아만다에게 시간을 주기위해 서로 뛰어오는 모습은 상당히 스릴감 있었던 장면으로 기억이 남는다. 뭔가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우는 영화인듯 싶다. 이 영화는 말이다. 사실 이 영화와 현실은 별로 다르지 않다고 본다. 물론 현실에서는 우리가 25살 이후에는 급격하게 늙어버리는 점과 시간을 사고 팔수 없지만 한편으로 돈있는 자는 병에 걸려도 더 살 수 있고, 돈 없는 자는 일찍 죽고. 현실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 99%가 소수의 1%를 먹여살리는 현실.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도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 싶다. 니콜



맨 프럼 어스
인 타임 감독 앤드류 니콜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킬리언 머피 개봉 2011 미국 평점 리뷰보기
시간이 모든걸 지배하는 근 미래의 세상,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화폐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시간결제를 통해 모든 것을 이용한다. 그러나 이 시간은 다 소비하게 되면 마치 심장마비에 걸린것 처럼, 목숨을 잃게 된다. 사실 어딘가 소설에서 읽었음직한 그럴싸한 이야기지만, 무척이나 흥미로운 소재임에는 틀림없다. 시간으로 모든걸 결제하는 세상. 흥미롭지만 반면에 생각하면 무척이나 소름끼친다. 이런 영화가 개봉하는지도 몰랐지만 간만에 나온 흥미로운 소재의 SF영화라서 우연히 보게 된 영화. 사실 평점이 그렇게 높은 영화가 아니어서 그닥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보고나서 느낀점은 보길 무척 잘했다는 생각이다. 뭐 다른 관객들은 나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영화에서 처음 봤는데, 아 이사람이 NSYNC의 그 저스틴이었구나는걸 영화를 보고나서 알았다. 뭐 가수인건 짐작했었지만. 상당히 멋지더라. 뭔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듯 하다. 연기력은 많이 부족해보이지만 말이다. 특히나 여주인공 아만다 사이프리드. 맘마미아에 나온 그 여자배우인줄 누가 알았겠는가. 정말 완벽하게 영화캐릭터에 빙의된듯 보였다. 그 커다란 눈과 매력적인 빨간단발머리. 정말 예뻤다. 목소리도 얼마나 매력적인지 이 영화 주인공들 캐스팅은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다른 조연배우들도 정말 캐스팅을 잘 한것 같았다. 뭐랄까 파란눈의 배우들만 고용해서일까. 영화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잘 매치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물론 영화 스토리적으로는 빈약하고 이것은 왜 이렇지?라는 물음을 해소시켜줄만한 앞뒤 정황이나 설명이 없었기에 좀 단순한 느낌도 있었지만, 시간이란 소재를 활용해서 영화 속 세상을 잘 구현한 부분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다. 시간이 불과 몇초 안남았을때 주인공 윌살라스가 아만다에게 시간을 주기위해 서로 뛰어오는 모습은 상당히 스릴감 있었던 장면으로 기억이 남는다. 뭔가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우는 영화인듯 싶다. 이 영화는 말이다. 사실 이 영화와 현실은 별로 다르지 않다고 본다. 물론 현실에서는 우리가 25살 이후에는 급격하게 늙어버리는 점과 시간을 사고 팔수 없지만 한편으로 돈있는 자는 병에 걸려도 더 살 수 있고, 돈 없는 자는 일찍 죽고. 현실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 99%가 소수의 1%를 먹여살리는 현실.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도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 싶다. 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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