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 메이즈러너 민호(이기홍)기억에 남네요~

메이즈러너 민호(이기홍)기억에 남네요~
메이즈 러너

불토를 보내면서 선택한 영화는 바로메이즈러너 광고를 통해 어떤 내용인지는 대충 알고 있었는데요~원작이 있는줄도 몰랐던거 있죠?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미로와는 차원이 다른곳~ 기억을 잃은 아이들이 모여 살고 자기가 왜 이곳에 왔는지조차 알 수없는데요. 토마스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바뀌게 된답니다. 과연 그들은 미로를 탈출 할 수 있을지 그러나 메이즈러너 1편으로 끝나는 이야기는 아니라는사실~ 헝거게임처럼 2부,3부 쭉 이어갈것만 같아요. 왜냐하면..

메이즈러너원작을검색하면 2편 스코치 트라이얼 3편 데스큐어 라고 나온답니다..으음~

평소에는 무조건 오전에 영화보고 오후에는 집으로 슝~와야만 했는데요. 불토를 보내게 되서리~저녁9시30분 영화를 보게 되었답니다. 주말이라 그런건지..메이즈러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서 그런지..관객은 꽤 많았답니다.

주인공 토마스와 트리사 조연 이기홍 (민호) 앗 한국사람? 메이즈러너를 본 사람이라면 민호라는 인물에 관심이 끌릴텐데요~ 한국인이라 더 끌리더라구요~역활도 러너의 팀장이라 매력만점~ 이기홍은 8살때 미국 LA로 이주해서 활동 중인 한국계 배우라고 하네요. 1편 메이즈러너에 이어 2편에도 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메이즈러너 줄거리 살짝 살펴보기 +++ 으음~맨 마지막에 다소 황당한 반전이 있지만..그 반전 때문에 2편이 좀 궁금해지더라구요. 과연 이 사람들은 왜 이런일을 꾸민건지..라는 궁금함도 있구요..

기억이 삭제됨 그리고 낯선 공간 아무래도 아무 생각도 안나고 낯선곳에 가면 누구나 적대심이 생기고 두렵겠죠? 이 곳에 신참 토마스가 오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만나는데요~ 모두 남자들..그들도 자기 이름밖에 기억을 못하는데요.

이곳에도 지도자는 있다는 사실 그는 바로 알비..토마스에세 글레이드에 온걸 환영한다면서 이곳에는 3가지 규칙이 있다고 알려주는데요~그 중 가장 중요한건 저 미로에 들어가지 않기.. 그러나 토마스 눈빛이 예사롭지 않죠?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랍니다. 그러나 이 미로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은 바로 러너 러너들은 매일 아침일찍 미로에 가서 주변을 살피고 미로의 구조를 파악하는 역활을 한답니다. 여기서 러너들의 팀장이 바로 민호 그는 머릿속에 미로를 모두 암기한 사람이라죠~ 미로는 아침에 문이 열리고 늦은 오후에 문이 다시 닫히는데요 밤에 그 미로에 남는다면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바로 그리버라는 괴물때문이랍니다. 처음 그 괴물을 보고 으음 로봇인가?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전갈처럼 생겼는데요..살짝 징그러워요 ㅠㅠ 전갈 독침을 맞으면 안되는것처럼 그리버한테 쏘이면..사람이 이상하게 변한답니다. 다소 난폭해지고..잃어버렸던 기억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리버에게 쏠린 러너 벤이 추방당하고 그 자리를 채우는 지도자 알비~그래서 민호와 알비는 미로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늦은저녁..미로가 닫힐 시간 그러나 뭔가 잘못됨을 느끼는 사람들..그들이 올 시간이 지났는데도 보이지 않고 열린 미로는 문이 닫히려고 하는데요~ 그때 등장한 부상당한 알비와 민호..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토마스 망설이다가..바로 그들에게 돌진 그리고 어둠속에 이 세사람은 미로 속에 갇히게 된답니다.

어둠속에 미로에 갇히면 아무도 살아남을수 없다고 했지만.. 그들은 낮에 모두 돌아오게 되는데요. 그리고 토마스는 그리버를 닫히는 미로로 유인해서 죽이게되고..그 괴물한테서 얻게 된 위키드라고 적힌 기계 하나를 발견하게 된답니다.

매달 한번씩 지하에서 올라오는 먹을거리와 신참 그런데 뭔가 이상한데요올라올때가 되지 않았는데 새로운 신참만 오게 되고 그건 바로 여자? 모두 남자들만 있는 곳에 여자..으음 왠지 이 여자 중요해 보이는데..라는 생각이 들지만 1편에서는 그닥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더라구요. 그러나 이 여자와 토마스는 서로 아는듯한..잃어버린 기억에서 서로를 보게 되거든요( 꿈속에서?) 그리버에세 쏘이면 난폭해지고 사라진 기억을 일부분 되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알비는 토마스를 알아보고 너도 그 자리에 있었다고말을 한답니다. (알비는 여자가 들고온 약으로 다시 살아나거든요..그러나 살아난것도 잠시..) 아~줄거를 너무 자세하게 이야기하면 흐흐 영화보는 사람들에게 .. 영화 스토리는 여기까지

영화를 보면서 깜짝 깜짝 놀라는 장면도 있는데요. 영화를 보면서 지루하진 않았답니다. 시간 왜이렇게 안가? 이런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요. 메이즈러너를 통해 민호라는 배우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구요. 2편은 언제 개봉할런지..그냥 책을 구입해서 읽는편이 나을까요? 아무래도 영화와 책은 다른 매력이 있기에 바로 온라인서점 검색해서 책 구입할것만 같아요^^; 아니면 대여해서 볼지도 흐흐흐



별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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