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싱 - [베니싱] 완소 꽃미남 헤이든 크리스텐슨 최후의 생존자로 돌아오다!

[베니싱] 완소 꽃미남 헤이든 크리스텐슨 최후의 생존자로 돌아오다!
베니싱

재난 스릴러에는 관심도 없던 내가 베니싱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헤이든 크리스텐슨! 점퍼를 보러 갔을 때 훤칠한 기럭지(?)에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로내 마음을 송두리째 뺏어버린 할리우드의 꽃미남 스타! 영화를 보러 갈 때만 해도 헤이든에 대한 별다른 기대가 없었는데 시공간을 초월하는 매력 남으로 나와서 엄청난 매력을 풍겼었다. 그 이후로 그가 출연했던 할리우드 작품을 몽땅 찾아봤다. 스타워즈에서 데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악랄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은 이제 갓 연기를 시작한 어설픈 모습이 아니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그리고 숨겨진 수작이라는 어웨이크도 봤었는데 수술 중 각성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약간은 어려운 영화임에도 그의 연기력이 뒷받침되어 강점 이입을 쉽게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출연 작의 영화들을 볼수록 내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오랜만의 복귀 작!!! 베니싱으로 한국 팬들을 다시 찾는다고 하니 어찌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베니싱은 대정전 후에 일어나는 어둠이 세상을 사라지게 하는 정체불명의 이상현상을 그린 재난 스릴러!예고편을 보아하니 왠지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뭔가 극한 상황에 놓여져 사투를 벌이는 중요한 인물로 등장하는 듯! 긴박함을 엿볼 수 있었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여전한 그의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강인한 모습이 보이면서 헤이든이 맡은 역할이 뭔지 더욱더 궁금해 진 나머지 보게 된 영화! 영화 도입부부터 나를 긴장으로 내몰았다. 역시 후광을 몰고 나타난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상당히 평화로운 도시의 남자로 나와서 이게 무슨 재난 영화..라고 생각 했던 게 나중에 후회될 정도로 순간 순간 극도의 공포로 몰아치며 오랜만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를 본 듯하다. 여기서 느껴지는 공포는 그냥 흔한 공포가 아니다. 정말 심장을 파고 든달까. 원인이 없는 그리고 형체도 없는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그저 계속되는 압박감이 불러오는 심리적인 공포다. 그 속에서 헤이든의 냉철한 이미지가 극한상황에서도 빛을 발해 더더욱 긴장감을 몰아붙인다! 은근히 재난 스릴러에도 잘 어울리는 헤이든 크리스텐슨! 계속해서 신경을 자극했던 사운드가 진짜 소름 끼치는 베니싱은 극장 사운드로 들으면 훨씬 실감날 것 같아 극장 필람무비로 추천한다!!

로그인 후 베니싱에 대한 FAQ를 등록해 주세요.

베니싱 관련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