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화살 - [부러진 화살] 사법부를 향해 외치다. '정의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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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화살] 사법부를 향해 외치다. '정의란 무엇인가? '
부러진 화살
부러진 화살 감독 정지영 출연 안성기, 박원상, 나영희, 김지호 개봉 2011 한국 평점 리뷰보기 행정부와 청와대의 정책 하나에 온 나라가 들썩인다. 등록금은 비싸지고, 전세는 대란이고, 물가는 오르고 계층간 격차는 커지고,중소기업은 죽어나는등등 대통령과 행정부 행태에 대해서국민들은매우 민감하다. 그렇기에 행정부는비판 대상이자 감시할 대상이 된다. 마찬가지로 입법부(국회) 또한 국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다. 이러한 관심과 감시자 역할은 사회 발전에 있어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 법에 의한 재판을 받기 강력히 주장하는 김경호 교수- 그러나 사법부는 어떠한가? 3권분립 말이라는 있듯이 사법부의 권력은 행정부와 입법부에 비해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그 감시와 참여는 덜하다. 국회의원의 난투극이나 정부 정책에 대한 비난과 비판은 술자리나 길가다 한두번 쯤은 들어봤으나 사법부 재판과정에 대한 비난과 비판을 듣기는 매우 드물다.
-언론을 통해 사법부의 잘못을 고발하는 박준변호사- 대략의 줄거리는 김경호 교수가 교수지위확인 소송 패소를 문제로 해당 담당판사를 찾아가석궁으로 위협한다. 이 사건에 관한 재판이 주된 이야기이다. 누군가가 내가 한 일에 불만을 품고 석궁을 들고 찾아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나를 위협한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그 이후 반성하는 행동이 아니라 그 행동에 대해 떳떳히 변을한다면 또 느낌은 어떨까?. 어떠한 상황에서도흉기를 이용한 일방적인 위협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기존 법정 영화가 개인VS 개인(기업 포함)의 문제를 다루었다면 이 영화는 개인 VS 사법부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그렇기에 새롭다.
-재판이 아닌 개판 속에서시종일관 법치주의,와 정의를 역설하는 김경호 교수-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한가?' 만약 판사가 아닌 내가 그런 위협을 받았다면 김교수는 어떤 죄로 처벌받게 되었을까? 법 자체가 만인에게평등한지, 안한지도 모르겠다. 하물며 법을 집행하는 사법부가 만인 앞에 평등할 수 있겠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사법부는 동료 판사의 피해(테러)에 발끈하여 정의로(?) 똘똥 뭉친다. 이렇게 이영화는 은근슬쩍 한발 떨어져, 미지의 세계에 있는 사법부를 향해, 그낯설고 어려워보이는 기득권을 향해 '정의란 무엇인가? ','과연 법치주의란 무엇인가?'를 정면으로 외치는영화이다. 법정 스릴러물을 기대하거나 기막힌 반전을 기대한다면 비추천~ 최근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거대 기득권층을 향해 분노의 한방을 표출하고있다면 추천~
라이너스의 담요



부러진 화살
부러진 화살 감독 정지영 출연 안성기, 박원상, 나영희, 김지호 개봉 2011 한국 평점 리뷰보기 행정부와 청와대의 정책 하나에 온 나라가 들썩인다. 등록금은 비싸지고, 전세는 대란이고, 물가는 오르고 계층간 격차는 커지고,중소기업은 죽어나는등등 대통령과 행정부 행태에 대해서국민들은매우 민감하다. 그렇기에 행정부는비판 대상이자 감시할 대상이 된다. 마찬가지로 입법부(국회) 또한 국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다. 이러한 관심과 감시자 역할은 사회 발전에 있어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 법에 의한 재판을 받기 강력히 주장하는 김경호 교수- 그러나 사법부는 어떠한가? 3권분립 말이라는 있듯이 사법부의 권력은 행정부와 입법부에 비해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그 감시와 참여는 덜하다. 국회의원의 난투극이나 정부 정책에 대한 비난과 비판은 술자리나 길가다 한두번 쯤은 들어봤으나 사법부 재판과정에 대한 비난과 비판을 듣기는 매우 드물다.
-언론을 통해 사법부의 잘못을 고발하는 박준변호사- 대략의 줄거리는 김경호 교수가 교수지위확인 소송 패소를 문제로 해당 담당판사를 찾아가석궁으로 위협한다. 이 사건에 관한 재판이 주된 이야기이다. 누군가가 내가 한 일에 불만을 품고 석궁을 들고 찾아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나를 위협한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그 이후 반성하는 행동이 아니라 그 행동에 대해 떳떳히 변을한다면 또 느낌은 어떨까?. 어떠한 상황에서도흉기를 이용한 일방적인 위협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기존 법정 영화가 개인VS 개인(기업 포함)의 문제를 다루었다면 이 영화는 개인 VS 사법부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그렇기에 새롭다.
-재판이 아닌 개판 속에서시종일관 법치주의,와 정의를 역설하는 김경호 교수-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한가?' 만약 판사가 아닌 내가 그런 위협을 받았다면 김교수는 어떤 죄로 처벌받게 되었을까? 법 자체가 만인에게평등한지, 안한지도 모르겠다. 하물며 법을 집행하는 사법부가 만인 앞에 평등할 수 있겠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사법부는 동료 판사의 피해(테러)에 발끈하여 정의로(?) 똘똥 뭉친다. 이렇게 이영화는 은근슬쩍 한발 떨어져, 미지의 세계에 있는 사법부를 향해, 그낯설고 어려워보이는 기득권을 향해 '정의란 무엇인가? ','과연 법치주의란 무엇인가?'를 정면으로 외치는영화이다. 법정 스릴러물을 기대하거나 기막힌 반전을 기대한다면 비추천~ 최근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거대 기득권층을 향해 분노의 한방을 표출하고있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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