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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감독 안상훈 출연 김하늘, 유승호 개봉 2011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먼저 말해 그다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다. 돈주고 안보는 영화 중 하나가 무서운 영화. 세상 무서워서 허구의 세상은 아름답구나 라고 느끼고 싶어 보는 영화를 굳이 돈까지 지불하며 보고 싶지 않다는 나만의 지론이다. 동생에게 영화가 보고 싶다. 무엇 이라고 물어보니, 개의 연기가 명품이라며 블라인드를 보자고 한다. 개의 연기? (실제로도 명품이였다.) 김하늘보다, 유승호보다, 개 여하튼 있을만한 소재에 뻔한 스토리이니까. 극도로 무섭지는 않겠지라고 생각해 블라인드를 보기로 했다. 영화의 스토리는 먼저 말했듯이 뻔한 스토리이다. (너무 뻔한 스토리라서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 하지만, 이 영화는 뻔한 스토리를 카메라 워킹과 배우들의 연기로 벗어나려고 애썼고, 결국 영화 도중 나는 몇번이나 눈을 감고 귀를 막아야 했다. 또한 동생이 말한 포인트 개의 연기또한 훌륭했다. 범죄 스릴러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철저하게 범인을 관객에 노출함이 오히려 관객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간간히 나오는 눈이 안보이는 사람의 시선(?), 혹은 촉감으로 그려지는 카메라워킹은 나마저 그 상태에 놓아진 느낌이 들었다. 이러 작은 요소들과 노력들이 이 영화가 극도의 긴장감으로 마지막까지 끌고가는 힘이라고나 할까. 한국 스릴러가 여기까지 왔구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영화 였다고 생각한다. 지구에서온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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