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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틀리 감독 다니엘 반즈 출연 바네사 허진스, 알렉스 페티퍼 개봉 2011 미국 리뷰보기 아이엠넘버포의 주인공 알렉스가 나와서 선택한 영화. 상당히 느낌이 다르다. 좀 어색한 느낌이랄까? 넘버포에서는 무척 자연스러웠었는데 이야기의 내용이 현실감이 떨어지는 작품이라서 그럴 수 있을것 같다. 미녀와 야수라는 아주 잘 알려진 극을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그러나 마법이 통용되지 않고 아무도 그런것을 믿지 않는 세계에서 그것을 감당하고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은 일. 외모 지상주의를 신봉하던 잘생긴 그린위원 회장인 마녀의 저주를 받아 몰래 외진곳에서 몰래 살아가게 된다. 아버지는 앵커로 외모가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 그에게 아들의 변신은달갑지 않은 소식이었고 결국 가정부와 장님 교사를 아들에게 붙여주고는 그는 아들을 찾지 않게 된다. 그 와중에 친구와 애인의 배신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을 받아들여줄 곳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순간 린다라는 여자 친구의 만남은 그를 좀더 순진하고 사랑스럽게 변하게 한다. 약속된 기한내에 그녀의 사랑을 얻어야만 하는 그, 하지만 점점 그는 그녀를 사랑할수만 있다면 그녀가 그를 사랑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결국 그녀의 사랑을 얻어낸다.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녀의 아버지와 그녀를 떨어뜨려 놓고 그녀를 가두게 되지만 떠나보내기로 하고, 그녀가 장미를 사랑한다고 하자 그녀를 위해 장미 온실을 만드는 순진하고 착한 그이기에 그녀는 마음을 열었던 것은 아닐까? 옛날 이야기지만 다시 영화로 봐도 흐믓한 내용. 미녀만을 인턴으로 들이기를 위하는 그 아버지를 찾아간 마녀는 어떻게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마지막 장면.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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