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나무 아래 -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 산사나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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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 산사나무 아래
산사나무 아래 순수를 그리고 있는 작품

산사나무 아래 감독 장예모 출연 강서가, 두효, 주동우, 손해영, 여려평, 이설건, 해미연, 살인나, 하소어, 첸 타이셍, 우신박 개봉 2010 중국 평점 리뷰보기 제15회 BIFF 개막식에서 본 영화 BIFF 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상영될 영화 목록을 살펴보는 한편 예전에 봤던 영화들이 떠오르는 요즘. ㅎㅎ 올해는 보러 갈지 말지 고민되지만 아마 난 보러가겠지, 또르르. 제15회 BIFF 개막식은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했는데, 표를 받게 되어 수업이 마치자 마자 바로 갔지만 이미 자리가 꽉 차 있었다. 그래서 뒤쪽에 앉아 연예인 얼굴은 제대로 안 보였는데, 앞에서는 누군가가 입장할 때마다 소리지르고 난리나서 부러웠다. 영화는 자막 파손 복귀한다고 시작이 30분 가까이 지연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웠다. 영화가 끝나고 나올 때 어떤 사람들은 너무 잔잔해서 별로였다고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나는 너무너무 좋았다. 정말 순수한 느낌, 아주 참신한 내용은 아니더라도 잔잔한 감동과 순수한 사랑이 좋았던 영화. 2010. 10. 07.

택연 느낌의 라오산과 눈웃음이 설리처럼 예쁜 징치우.

징검다리를 건널 때 손을 잡아주려해도 피하는 징치우를 향해 막대기를 내미는 라오산, 그런 막대기도 주뼛주뼛 잡는 징치우. 조금씩 막대기를 타고 이동하는 손. 포옹 한 번, 손잡는 과정 하나하나 이렇게 수줍게 느껴지다니 소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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