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 서로 약혼하기로 한 두 남녀..

서로 약혼하기로 한 두 남녀..
순수의 시대 서로 약혼하기로 한 두 남녀.. 알고 지냈지만 자신의 마음에 우연히 들어온 한 여자.. 남자는 서서히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이러면 안된다면서 점점 마음이 빼앗긴다.. 서로 사랑에 빠져버린 두 사람.. 여자는 과감히 거절한다.. 서로 만나면서 감정은 조절하고.. 두사람만 알았던 감정은 예상치못하게..충격을 받을만큼 주변인들까지 알게 된다.. 아니,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잠시 방황하지만 예정되었던 약혼을 하고 결혼까지 한다.. 아이를 낳고 또 아이를 낳고.. 세월은 20년정도 흘러간다.. 아내는 죽고.. 남자는 아직까지 첫사랑을 그리워하고 찾는다.. 자신의 사랑이 애절한건 알겠지만..그럼 부인과 왜 결혼했을까.. 결혼을 했어도 잊지못할만큼 생각하니.. 좀 화나기도 한다..아직 이해를 못하겠다..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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