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 - 이런영화가 다시 한번 나올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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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영화가 다시 한번 나올수 있을 것인가..
쉬리 쉬리를 처음본건 친구들끼리 복사테입을 얻어서 비디오가 나오기전에 본것이었다. 화질과 음성이 영 꽝이었지만 쉬리의 첫오프닝은 그런걸 단숨에 잊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연기또한 일품이었다. 평론가들은 송강호의 연기가 매우 어색했다고 하는데 글쎄.. 일반인? 의 관점에서 보기에 전혀 느낄수 없었고 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잘 소화해 낸거 같다. 뭐니뭐니 해도 이영화의 압권은 한석규가 김윤진을 죽일때이다. 그때 내가 느낀 전율과 슬픔은 느껴보지 못한 것이었다. 화면 연출을 잘해서 더 극적이였던거 같다. 뿌연화면에서 김윤진의 피범벅이 된 얼굴이 선명해지는 화면연출은 정말 최고인것 같다. 휴~ 아무튼 울음도 참기 어려웠다. 그이후로 이전율과 슬픔을 다른영화에서 다시 한번 맛보고 싶었다. 하지만 느낄수 없었고, 영원히 느낄수 없을지도 모른다. 얼마전 내가 쉬리가 생애 최고의 영화였다고 영화를 좀 아는 친구에게 말하였다. 그러자 그 친구는 피식 웃으며 무시했다. 그것도 영화냐구.. ㅎㅎ 평론가(그친구 포함) 들은 이영화가 스토리가 매우 엉성하다고 말한다.하지만 일반인-_- 의 관점에선 그런건 느낄수 없었다. 일반인들에게 중요한건 재미와 감동이다. 이영화는 그것을 200% 만족시켰고 그것이 이영화가 나에게 최고인 이유이다.



쉬리 쉬리를 처음본건 친구들끼리 복사테입을 얻어서 비디오가 나오기전에 본것이었다. 화질과 음성이 영 꽝이었지만 쉬리의 첫오프닝은 그런걸 단숨에 잊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연기또한 일품이었다. 평론가들은 송강호의 연기가 매우 어색했다고 하는데 글쎄.. 일반인? 의 관점에서 보기에 전혀 느낄수 없었고 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잘 소화해 낸거 같다. 뭐니뭐니 해도 이영화의 압권은 한석규가 김윤진을 죽일때이다. 그때 내가 느낀 전율과 슬픔은 느껴보지 못한 것이었다. 화면 연출을 잘해서 더 극적이였던거 같다. 뿌연화면에서 김윤진의 피범벅이 된 얼굴이 선명해지는 화면연출은 정말 최고인것 같다. 휴~ 아무튼 울음도 참기 어려웠다. 그이후로 이전율과 슬픔을 다른영화에서 다시 한번 맛보고 싶었다. 하지만 느낄수 없었고, 영원히 느낄수 없을지도 모른다. 얼마전 내가 쉬리가 생애 최고의 영화였다고 영화를 좀 아는 친구에게 말하였다. 그러자 그 친구는 피식 웃으며 무시했다. 그것도 영화냐구.. ㅎㅎ 평론가(그친구 포함) 들은 이영화가 스토리가 매우 엉성하다고 말한다.하지만 일반인-_- 의 관점에선 그런건 느낄수 없었다. 일반인들에게 중요한건 재미와 감동이다. 이영화는 그것을 200% 만족시켰고 그것이 이영화가 나에게 최고인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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