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2 - 내가 제프리 카젠버그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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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프리 카젠버그였다면
슈렉 2 1편 못지 않게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장화신은 고양이도 좋았고, 잠깐동안이었지만 동키의 변신도 멋졌습니다. 아쉬운 점은 마지막장면이 1편의 슈렉스러움에 충실한 나머지 진짜 슈렉다움은 놓쳐버린것 같은 느낌입니다. 예전 초록색 슈렉과 피오나 공주(미쎄스 슈렉)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는 예상은대부분 관객들이 할 수 있었는데, 그런 예상을 하는 관객들 속마음에도 뭔가 또한번 슈렉다움이 있을거란 은근한 기대를 함께 가지고 있었음을 영화는 꿰뚫지 못한듯 합니다.(마지막이 밋밋했던 이유) 슈렉은 그대로 사람으로 남고 피오나 공주만 초록색으로 바뀐다던가 아니면 반대로 슈렉만 진짜 초록색 슈렉으로 다시변하고 피오나공주는 그대로 예쁜 공주로 남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사람은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한다는 뭐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는군요. 또하나 궁금증은 1편에서 파콰드영주의 얼굴모습처럼 요정이나, 피오나공주의 아버지(왕),어머니(왕비)의 모습이 실제인물을 모델로 한것 같은데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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