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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3D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3D 감독 조지 루카스 출연 리암 니슨, 이완 맥그리거, 나탈리 포트만 개봉 1999 미국 평점 리뷰보기 클래식 SF 영화의 귀환.매니아 층이 워낙에 많아 미드 [빅뱅 이론] 등을 비롯하여 여기저기 사방에서 언급되는작품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3D]가3D 효과를 등에 엎고 다시 상영하게 되었다. 사실 이렇게 말은 해도 시리즈를 한 번도 본적이 없고, SF 장르는 굳이 따지자면 선호하지 않는 장르이기 때문에 볼까 말까 많이 망설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시리즈에 대해서 무엇인가 이야기를 해 보자면 당연히 이 시리즈를 보는 것은 필수 요소! 그래서 취향에 맞지는 않지만 과감하게 보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각본 (0.5/2) 그렇지만 영화를 보기 전에 했던 우려는 그대로 적중해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을 다 보고나서느껴지는 알 수 없는 공허함은 어쩔 수 없었다. 특히 각본에 있어서의 공허함은 너무나 컸다. 사실 리암 니슨이 출연한다는 것도 모르고 봤기 때문에 리암 니슨을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이 들었지만, 이러한 설렘은 허술한 각본에 의해 너무나도 빨리 사라졌다. 우선 인과관계가 약하다. 게다가 보여지는 인과관계마저도 감정적인 면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불쌍해서 혹은 기특해서 라는 마음으로 사건이 진행된다는 느낌이다. 이러한 면이 너무나 만화같이 형성이 되서 초등학교 연령대의 아이들이 아니면 깊이 빠지지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식상함은 말할 것도 없다. 물론 일종의 히어로 장르이고 권선징악의 형태를 깰 수 없는 영화라지만 너무 식상하다. 이 한 편의 각본만을 따진다면 좋은 점수를 주기가 어렵다. 듣기로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백미는 여섯 편에 걸쳐 아나킨이 변모하는 과정을 보는 것이라고 하니 시리즈들을 다 보고나면 다른 느낌을 느끼기만을 바란다. 연출 (1.2/2) 1990년대 후반에 제작된 영화이고, 또 당시의 영화 수준이 어땠는지 알 수 없어서 최대한 임의적으로 생각해본 바, 평균 이상의 연출은 되는 것 같다. 각본 상의 에러는 차치하고 격투 장면이나 레이싱 장면 등에서 느낀 긴장감은 나름 즐길만 한 것이었고, 또이러한 장면에서 SF 영화가 줄 수 있는 시각적인 즐거움 등을 그 당시의 기술을 통하여 잘 제작했다는 생각이다. 영상미 (0.7/2) 다만 영상미의 경우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3D 기술을 통하여 재상영한 작품 치고는 전혀 3D의 효과를 전달하지 못했다는 생각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3D 안경을 쓰고 있어서 몰랐는데, 들리는 말에 따르면 레이싱 장면만 3D 효과를 적용했다고도 하고, 부차적인 배경 몇 가지에만 3D 효과가 적용된 것 같아서 사기당한 기분이었다. 연기력 (0.8/2) 연기력도 그렇게 인상적이지 못했는데, 특히 오비완을 연기한 이완 맥그리거의 격투 장면은 너무나 허접했다. 그나마 지금에 비해 너무도 풋풋한 나탈리 포트만의 쌍둥이 연기가 괜찮았고,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연기한 제이크 로이드의 깜찍함이 인상적이었다. 개인적으로 팬인 리암 니슨은 좀 일찍 죽어서 달리 평할 것도없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격투신은 [테이큰]에서의 그것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했다. 재미 (0.8/2) 단점이 계속해서 눈에 들어왔기 때문일까,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재미도 크지 않았다. 만약 컴퓨터로 봤으면 빨리감기 2배속으로 모든 스토리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만 캐치하고 넘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스타워즈 시리즈의 원작이 되는 소설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긴 하지만 만약 원작 소설이 있다면 (비슷한 수준의 플롯이라도) 영화보다는 책을 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앞으로도 3D화 되어 6편 모두 재상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이번에3D화 된 에피소드에 대한 대중들의 의견들은 충분히 제작진들에게 전달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말 뿐인 3D화로 비싼 돈을 주고 영화를 보는 관객들을 우롱하지 않는, 더욱 나아지는 퀄리티로 제작되어 나오기를바라는 마음이다. myst****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3D 감독 조지 루카스 출연 리암 니슨, 이완 맥그리거, 나탈리 포트만 개봉 1999 미국 평점 리뷰보기 클래식 SF 영화의 귀환.매니아 층이 워낙에 많아 미드 [빅뱅 이론] 등을 비롯하여 여기저기 사방에서 언급되는작품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3D]가3D 효과를 등에 엎고 다시 상영하게 되었다. 사실 이렇게 말은 해도 시리즈를 한 번도 본적이 없고, SF 장르는 굳이 따지자면 선호하지 않는 장르이기 때문에 볼까 말까 많이 망설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시리즈에 대해서 무엇인가 이야기를 해 보자면 당연히 이 시리즈를 보는 것은 필수 요소! 그래서 취향에 맞지는 않지만 과감하게 보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각본 (0.5/2) 그렇지만 영화를 보기 전에 했던 우려는 그대로 적중해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을 다 보고나서느껴지는 알 수 없는 공허함은 어쩔 수 없었다. 특히 각본에 있어서의 공허함은 너무나 컸다. 사실 리암 니슨이 출연한다는 것도 모르고 봤기 때문에 리암 니슨을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이 들었지만, 이러한 설렘은 허술한 각본에 의해 너무나도 빨리 사라졌다. 우선 인과관계가 약하다. 게다가 보여지는 인과관계마저도 감정적인 면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불쌍해서 혹은 기특해서 라는 마음으로 사건이 진행된다는 느낌이다. 이러한 면이 너무나 만화같이 형성이 되서 초등학교 연령대의 아이들이 아니면 깊이 빠지지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식상함은 말할 것도 없다. 물론 일종의 히어로 장르이고 권선징악의 형태를 깰 수 없는 영화라지만 너무 식상하다. 이 한 편의 각본만을 따진다면 좋은 점수를 주기가 어렵다. 듣기로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백미는 여섯 편에 걸쳐 아나킨이 변모하는 과정을 보는 것이라고 하니 시리즈들을 다 보고나면 다른 느낌을 느끼기만을 바란다. 연출 (1.2/2) 1990년대 후반에 제작된 영화이고, 또 당시의 영화 수준이 어땠는지 알 수 없어서 최대한 임의적으로 생각해본 바, 평균 이상의 연출은 되는 것 같다. 각본 상의 에러는 차치하고 격투 장면이나 레이싱 장면 등에서 느낀 긴장감은 나름 즐길만 한 것이었고, 또이러한 장면에서 SF 영화가 줄 수 있는 시각적인 즐거움 등을 그 당시의 기술을 통하여 잘 제작했다는 생각이다. 영상미 (0.7/2) 다만 영상미의 경우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3D 기술을 통하여 재상영한 작품 치고는 전혀 3D의 효과를 전달하지 못했다는 생각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3D 안경을 쓰고 있어서 몰랐는데, 들리는 말에 따르면 레이싱 장면만 3D 효과를 적용했다고도 하고, 부차적인 배경 몇 가지에만 3D 효과가 적용된 것 같아서 사기당한 기분이었다. 연기력 (0.8/2) 연기력도 그렇게 인상적이지 못했는데, 특히 오비완을 연기한 이완 맥그리거의 격투 장면은 너무나 허접했다. 그나마 지금에 비해 너무도 풋풋한 나탈리 포트만의 쌍둥이 연기가 괜찮았고,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연기한 제이크 로이드의 깜찍함이 인상적이었다. 개인적으로 팬인 리암 니슨은 좀 일찍 죽어서 달리 평할 것도없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격투신은 [테이큰]에서의 그것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했다. 재미 (0.8/2) 단점이 계속해서 눈에 들어왔기 때문일까,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재미도 크지 않았다. 만약 컴퓨터로 봤으면 빨리감기 2배속으로 모든 스토리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만 캐치하고 넘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스타워즈 시리즈의 원작이 되는 소설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긴 하지만 만약 원작 소설이 있다면 (비슷한 수준의 플롯이라도) 영화보다는 책을 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앞으로도 3D화 되어 6편 모두 재상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이번에3D화 된 에피소드에 대한 대중들의 의견들은 충분히 제작진들에게 전달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말 뿐인 3D화로 비싼 돈을 주고 영화를 보는 관객들을 우롱하지 않는, 더욱 나아지는 퀄리티로 제작되어 나오기를바라는 마음이다. m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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